[질문]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을 못받는 이유가 뭐예요? 마13장53-58
53.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그 곳을 떠나서
54.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56.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57.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58.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홍순관 [06-21 04:46]
고향이란 곳은 현재의 능력이나 사람됨보다는 어릴 적의 모습이 더 많이 기억되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대통령이 고향을 방문했더니 동네 어떤 노인네가 '뒷집 개똥이가 왔다고?' 하는 곳이 고향이랍니다. 본문의 '목수의 아들'이란 표현이나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을 언급하는 것이 바로 그런 의미입니다. '우리와 똑 같은 인간 아니냐?'는 거지요. 그래서 선지자로 여기지 않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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