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력만 있다면 모든 사람을 세뇌시키고 싶지만... 강도사 승격(?)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것도 모르면서 무슨 전도사냐는 분도 계셨는데... 고맙군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느냐, 행위로 구원을 받느냐는 문제를 논하기 전에 도대체 성경이 말하는 믿음이 무엇이냐는 것을 먼저 이해해야합니다. 그것을 이해하고 나면 질문하신 것에 대해서 저절로 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전에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혹은 믿음만이 아닌 행위가 따라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공허한 이론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주제로 해둔 설교를 소개하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차근차근 읽어보시고 다시 질문하시면 답변을 하겠습니다.
설교1 /2001. 7. 18(믿음없음을 도와주소서)
성경이 낯선.../교회 안가도 착하면 되잖아
"좀더 강도있게 하나님의 뜻에 대해 교인들을 교육시키는 것이 우선 과제 아닐까 싶은데요" 라는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능력만 있다면 모든 사람을 세뇌시키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다루시는 방법이 그렇지 않으니 이런 사명감을 받은 사람이 노력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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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구원은 조건은 믿음인가요? 행실인가요?(이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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