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관 목사의 성경공부 누리집 게시판

   '교회를 안다녀도 착하면 되잖아'의 견해(나탈리)
이름홍순관
등록일2002-09-09 11:17:29 AM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를 다니느냐 마느냐에 그 글의 촛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표현에 핵심이 있는지 한번 더 읽어 주시겠어요?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으면 그 글을 다시 더 쉽게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나탈리님께서 하신 말씀을 인용하면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 살아도 교회를 다니지 않으면 하나님의 품안에는 못이르고, 평소에 그분의 가르침에 대해 깨달음 없이 어긋나게 생활하고 타인에게 이롭지 못하게 행동한다고 해도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니...
하나님이 그렇게 불공평하진 않을거 같아여'

지극히 상식적인 말씀입니다만 어쩌면 좋지요? 하나님 편에서는 결코 그렇지 않답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로 인정하지 않는 아들이 아무리 좋은 일을 한들 아버지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답니다. 잘하고 열심히 할수록 아버지에게 고통만 안겨줄 뿐입니다.

아버지는 자식에게 다른 집 아이들보다 더 뛰어나기를 바라지만 뛰어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못나빠져도 자식인 이상 다른 집 아이들보다 더 사랑하고 희생하기 마련입니다. 누가 더 잘 났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선하다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구원이라는 관점에서는 그렇다는 말입니다.

나탈리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인간의 관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은 명백하게 다릅니다. 깡패들끼리 의리있고 충성심이 있다는 것은 일반시민에게는 엄청난 악이란 것을 기억하셔야합니다. 관점이 바뀌면 선이 악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해적선에서 행한 모든 선한 행위, 즉 서로 도우며 희생하고 헌신한 모든 아름다운 행위는 해적의 행위일뿐입니다. 그 배에서 뛰어내리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행위입니다.

그 글을 자세히 한번 더 보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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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나탈리)
덕분에.....(애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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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를 안다녀도 착하면 되잖아'의 견해  나탈리2002-09-08  1190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순관2002-09-09  1208  
          음.....  나탈리2002-09-09  1115  
              철학을 하시면 참 잘 하시겠어요  홍순관2002-09-10  1133  
          덕분에.....  애독자2002-09-0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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