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관 목사의 성경공부 누리집 게시판

이름손님
등록일2008-12-08 06:40:08 PM
상담입니다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있는가운데 한가지 여쭐게 있습니다.
중학생인 아들녀석이 얼마전부터 교회가기가 싫다고 그런 말을 가끔합니다.
그 말에 적극 대응을 안했지만 속으로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그러다가 한 번은 왜그러냐고 했더니
설교도 재미없고 분반공부도 재미없고
교회가 싫다는 얘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교회안가고 집에서 예배드리면 안되냐고 되묻는것이었습니다.
예상치못한 얘기에 순간적으로 당황하였고 어떻게 대답을 해줘야 할지 몰라
그냥 아무 말도 못하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도 교회 갈시간이 되니 아무소리 없이 따라 교회에 다녀왔습니다.
아들이 왜그런지 자세히는 알수없지만 어느정도는 짐작을 합니다.
주일학교교사를 하고있는 본인으로서도 고민되는게 많이 있는데
어린아이입장에서도 예배 및 성경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여태 그랬듯이 주일이니까 무덤덤하게 그냥 교회갔다오고 그런것이
이제는 스스로 무언가 생각할 줄 아는구나 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수 있지만
계속해서 교회가기 싫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무슨 말로 지도를 해줘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목사님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손님 [12-26 22:32]
아들이 요즘엔 교회 잘다님니다. 제가 사는 곳엔 아파트가 많은 지역이고 교회가 여러개 가까히 있습니다. 멀리 시간걸려 가는게 가끔 고민 이었었는데, 가까운 교회로 특히 아들 생각해서 옮기고 싶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성도 [12-26 15:27]
목사님 말씀이 다 옳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야 한다는 말씀에 동의 합니다.
좋은 선생님이 목사님이 될수도 있고 교사가 될수도 있고 친구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친구는 부모님입니다
부모님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런 친구를 만난다고 설교가 재미있고 분반공부가 재미있고 교회 가는것이 재미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만약 재미있게 된다면 그이유는 선생님이 좋다는것뿐일겁니다

가장좋은친구가 하나님말씀을 가르쳐주는 것이 가장 좋은방법이라 생각이됩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이 가장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가장 큰이유는 자기자신입니다


skhong92 [12-08 19:39]  
신앙에 눈을 뜨는 소중한 아들을 두셨군요. 아무런 생각없이 다니는 아이들이 많은데 반해서 신앙에 눈을 뜨는 것 같습니다. 잘 이끌어주어야할 때가 되었군요. 신뢰하고 따를 수 있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최선입니다만 쉬운 일은 아니지요. 어떤 점이 힘든지 대화를 많이 나누어 보면 어느 정도의 해답은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더구나 부모님께서 주일학교교사시니 ... 정답은 좋은 선생님이나 선배가 필요한 때인데 ... 부모님이 그런 역할을 해야하나봐요.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 있으시길 빕니다.
                    답변/관련 쓰기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제목이름날짜조회짧은댓글
     2000년부터 2007년까지의 설교 음성파일 내려받기
  자료실이 너무나 좋아요  이수연2009-03-13  1240  1
  상담입니다  손님2008-12-08  1202  
  여기는 필리핀, 민다나오, 가가얀입니다  홍순관2008-10-29  1221  1
  2주간 필리핀 다녀 오겠습니다  홍순관2008-10-25  1159  
  감사  나다나엘2008-06-08  1099  

 
처음 이전 다음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