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의 내가 아니다!!! 선생님!!방가워요!!!!
되게 오랜만에 들어왔는데...옛날 제가남겨논 글을 봤어요
근데..경수가 그때랑 지금이랑은 너무나도 달라진거 아세요?
사실 그땐 교회를 다닌지 얼마 안되서 아직 하나님에 대해서 예수님에 대해서는 완전 바보였어요..지금 잘 안다는 얘기가 아니라 정말 그때와 달리 늘 감사히 살구요..교회일에 아주 열심히 임하고 있담니다^^얼마전 수련회 갔다왔는데요~우리교회는 정말 좋아요
사실 이때까지 말씀드리기 창피했는데요~^^; 울교회가 되게 쬐끔하거든요..그래도..음.. "작지만 빵빵한교회!!!"라고 하면 될려나?
어쨌든 프로그램이 얼마나 충실한지..정말정말 감동적인 2박3일이었져^^
혹시 경한수 목사님 아세요?굉장히 바쁘신 목사님이라고 하든데..우리교회를 위해 직접 짬을 내어 오신거거덩요..설교말씀 넘 좋았어요^^
요즘은요 교회에서말고 집에서도 가끔 성경읽어요^^매일 읽고 싶은데..정말선생님 말씀처럼 성경은 인생의....그....음...할튼 좋아요^^;;;
친구들 중엔 교회에 좋아하는 오빠가 있어서 것땜에 교회나오는 애두 있구요~예배외의 목적으로 교회나오는 친구도 있거든요..걔들보묜 답답할때가 참많답니다^^헤헤
너무 오랜만이라 방가워서 마니써버렸네영..용서해 주시고 다 읽어주세용^^
쌤~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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