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궁금한것이 간단하게 대답한다면 전원이 순교했습니다. 심지어 베드로는 예수님처럼 바로 십자가에 달리는 것이 미안하다고 거꾸로 십자가에 달려 죽었답니다. 분명하지 않아서 전설처럼 전해오는 내용도 있지만 전원이 순교한 것은 분명합니다. 요한만 밧모 섬에 귀양갔다가 자연사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12제자는 아니지만 바울의 경우도 십자가 처형을 당할 뻔 했지만 로마 시민권자이었기 때문에 목베임을 당했고 그 때 하얀 피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그들의 죽음의 의미도 간단하게말하면 한 알이 밀알이 된 것이지요. 초대교회가 박해 가운데서 사라지지 않고 로마를 사랑으로 정복하고 오늘 우리에게까지 이 복음이 전해진 것은 이들의 밀알과 같은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혹시 예수믿고 이 땅에서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 목표인 사람이 보면 이해가 되지않을 수 있는 죽음입니다. 예수를 믿고 따랐기 때문에 이 땅에서 안락한 삶을 포기하고 평생을 헌신한 사람은 지금도 많습니다. 이들이야말로 남이 알지 못하는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땅에 떨어져 썩는 한 알 밀알이어야합니다.
너무 간단해서 답이 되지 않으면 연락주세요. 순교방식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저도 다 알지 못합니다. 공부해야할 게 하도 많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못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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