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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 것만 빠졌네요!(홍순관)
이름손님
등록일2004-03-29 04:50:17 PM
궁금한 것만 빠졌네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누가복음 10장 18절)고 하셨으며, 구약의 이사야 선지자는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列國)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이사야 14장 12~15절)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아침의 아들 계명성’은 ‘루 스벨’이란 말의 번역으로, 천사의 이름입니다. 루스벨은 본래 하늘에 있던 가장 아름다운 천사로서,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받았고 천사들 중 가장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만족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높은 지위를 얻으려고 반역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영광스러운 ‘루스벨’(아침의 아들 계명성)이란 이름 대신 ‘사단’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많은 부하들을 이끌고 이 세상으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요한계시록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요한계시록 12장 7~9절).


여기서 말한 ‘미가엘’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루스벨이 하나님의 아들의 지위를 시기하고 교만한 마음으로 불평을 토하매, 하나님께서는 그를 타이르시고 그 불의의 마음을 버리고 회개하기를 오래 참으심으로 기다리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의 불평 불만이 자라 마침내 반역하였습니다. 평화로운 하늘 분위기에 불평의 씨를 더 용납할 수 없으므로, 미가엘은 정의의 검을 들어 루스벨과 그 부하들을 하늘에서 내쫓았습니다. 하늘에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은 하나의 큰 의문이요 수수께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 가지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우주간의 모든 존재들 곧 천사들이나 인간들이 다 자유 의지를 가지고 그에 따라 당신께 순종하고 당신의 뜻에 즐겨 따르기를 심히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즐겨 순복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가치 있고 고귀한 것이니, 이것이 없이는 어떤 사회나 어떤 나라도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의 원칙은 자유와 사랑이요, 사단의 나라의 원칙은 억압과 궤휼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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