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관 목사의 성경공부 누리집 게시판

이름평신도
등록일2002-08-29 03:17:53 PM
목회자들의 눈 (똥차 ....)  
목회의 현장에서 제일 당혹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목회자들의 눈이 정말로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뀌었는가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도 바울이 배설물과 같이 버렸다고 하는 것들을 다시 주워 모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인생들을 '똥차 인생' 이라고 부른다. 왜? 배설물 모으기에 여념이 없는 인생들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장래성 있던 목회자가 있었다. 30대에 교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많은 영혼을 살리는 부흥하는 교회를 만든 훌륭한 분이었다. 그런 기세로 부흥한다면 곧 한국교회를 주도할 수 있는 견실한 교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런데 어느 날 한심한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박사학위를 받기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는 것이었다. 당시 그 교회는 성령의 불길이 임하여 일년이나 한 달 단위가 아니라 사도행전의 역사와 같이 '날마다 구원 받는 사람의 수'가 더해 가고 있던 때였다. 그런데 유학을 떠난다는 것이었다. 그 후에 그는 3년 간의 유학을 마치고, 그 알량한 박사학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왔다. 교인수는 떠날 때보다 30퍼센트 정도 줄어 있었다. 그 교회는 그 후로 다시는 부흥의 감격을 맛볼 수 없었다. 그리고 지금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교회가 되었다. 이 사람은 교회를 '영혼을 구원하는 방주'에서 배설물 모으는 '똥차'로 바꿔 놓은 범죄자 같은 존재가 된 것이다.

교계에서 존경받는 어떤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한국교회를 영적으로 타락시킨 것은 목회학 박사학위(D.Min.)다." 목회자들이 영혼을 살릴 생각은 하지 않고 알량한 간판만 따러 돌아다니다가 돈 낭비, 시간 낭비하여 교회를 무력화 시켰다는 것이다. 오늘 날 미국경제가 왜 약화되었는가? 경영자들이 경영학 석사(MBA)학위 따겠다고 혈안이 되어 뛰어다녔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현장에서 불량품 제로 운동, 소비자의 편리를 중심으로 연구하는 소비자 중심의 사고를 들고 나온 일본에게 뒤지게 된 것이다. 액세서리로서의 공부는 재앙인 것이다.


전병욱 목사님의 '낙타무릎'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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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사람을 살리는 약이기도 하고 죽이는 약이기도 합니다(홍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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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부터 2007년까지의 설교 음성파일 내려받기
          글쎄요..왜 그럴까요? ^^  네로2002-09-09  1329  
  목회자들의 눈 (똥차 ....)  평신도2002-08-29  1360  
      '부자'는 사람을 살리는 약이기도 하고 죽이는 약이기도 합니다  홍순관2002-09-07  1353  
  성경이 이해가 안가요  백소연2002-08-29  1521  
      악기 하나를 제대로 익히려면 10년이 걸려요  홍순관2002-09-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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