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분노를 이기려면...?)(이승혜)
이름홍순관
등록일2002-03-04 11:12:04 AM
날마다 죽노라는 분은 얼마나 죄가 많길래?  
답변을 읽으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해맑은 하늘을 본 것 같아서요.
날마다 죽노라는 고백은 사도 바울의 고백입니다. 얼마나 죄가 많으면 그럴까요? 인간적인 성품은 신앙이 좋다고 쉽게 고쳐지는 것이 아닙니다.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오히려 더욱 아름답습니다. 내 노력으로 고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풍성하게 느끼므로 그렇게 변해가는 것이 성도의 삶이라고 해야겠죠.
베드로가 언제쯤 제대로 제자 노릇을 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 수제자 베드로 말입니다. 아브라함은 언제쯤 믿음의 조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행동하게 되었는지요. 노력합시다. 안되면 또 회개하구요. 그렇게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구요.

아이 시험칠 걱정을 벌써 합니까? 아무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먼지 묻을까 겁내면 아이를 바깥에 내보내지 못합니다. 이 땅에 살아있는한 그릇된 가치관과 거짓된 가르침에 아이들이 접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자신의 믿음을 바르게 가지도록 가르쳐놓기만 하면 됩니다. 학교 시험은 신앙을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가르친 이론에 대해서 얼마나 아느냐를 묻는 것입니다. 갈등할 필요없이 배운 이론에 따르면 답이 이러하다고 쓰는 것일뿐입니다. 고민하기보다는 우리의 아이들이 확고한 신앙을 가지도록 조리있게 가르치는 것이 우선입니다.

혹시 답변이 늦더라도 용서하십시오. 이제 개학이거든요. 주말이나 주일을 지나야 들여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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