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귀찮게 해 드려서 1.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행 20:7); 떡을 떼려 모였다는 것은 예배를 위함 모임입니다.
[궁금]
a.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였다고 하였고
b.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였다고 하였고
c. 떡을 떼려 하여 모였다고 하였고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였다고 한 것으로 보아서 토요일 저녁이나 혹은 일요일 저녁인것 같은데요....
어찌 이것이 일요일에 모이는 성경적 근거가 되는지요?
초기교인들은 떡을 떼는 일을 날마다 하지 않았는지요?(행2:46)
떡을 떼려 모였다는 것이 예배를 위한 모임이라면
그러면 날마다 떡을 떼었으니까 날마다 주일이라고 모여야 되는지요?
제 생각입니다마는 이것은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였기 때문에 바울에게 강론을 부탁하였고 바울의 강론이 너무 감명 깊어서 강론하다 보니 밤중까지 계속하게 되었던 것이고 따라서 이것은 바울의 송별연이 아닐까요?
초대교회 교인들이 정기적으로 일요일에 모였다는 증거자료로는 부족하지 않은가 생각이 듭니다만.....
2.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고전 16:1-2); 안식일은 매주의 마지막 날이므로 매주일 첫날은 주일입니다.
[궁금]
a. 헌금을 각 사람이 개인적으로 하라고 했지 않습니까? 즉 단독으로 하는 행위에 대한 말씀이지 교회에 모여 단체로 헌금하는 것을 언급한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b. 저축하여 두라고 했지 매주일 첫날 즉 일요일에 교회에 가져와서 바치라는 말이 아니고 매주일 첫날에 계산한 다음에 바울이 갈 때 까지 개인적으로 보관해 두라는 말씀이 아닌지요?
c. 연보의 성격도 정규적인 교회 집회 헌금이 아니라 가난한 예루살렘 성도들을 위한 특별 의연금이 아닌지요? 모아 놓으면 나중에 바울이 와서 가져가겠다는 내용이 아닙니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바울이 올 때 갑자기 특별헌금을 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지요.
이것이 일요일에 즉 주일에 제자들이 정기적으로 모였다는 증거자료가 될 수 있을런지요?
홍순관 전도사님 귀찮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이것에 대한 저의 궁금증을 떨쳐 버릴 수가 없습니다.
분명히 초대교회에서도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에 예배를 드린것 같다는 생각 말입니다.
또한 저의 이 궁금증을 논리적으로 성경적으로 확신이 설 수 있도록 가르켜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성경을 무척 연구하는 학도입니다마는 목사님들의 논리적인 해답을 얻지 못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전도사님의 건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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