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관 목사의 성경공부 누리집 게시판

이름kjkjkj1007
등록일2003-02-12 04:30:35 PM
답답해서요  
전도사님 안녕하세요, 끊임없이 전도사님의 설교로 도전받고 말씀으로 살아가고 싶은 한사역자 입니다...
저역시 부교역자로 일하고 있구요, 아직 젊습니다... 뭐 당연한 결론을 가슴속에 담고 있으면서도 굳이 전도사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생각에 대한 확신에 대한 검증이랄까요?
분명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저는 부교역자라는 위치때문에 침묵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교회내에 질서니, 조화니, 이런것때문도 그렇구요, 섬기고 있는 담임전도사님에 위치를 생각할 때에 더욱그렇습니다...(개척교회입니다)
분명히 말씀에 떠나있고, 이런게 아니라고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싶지만 아무런 말조차 할 수 없는 제위치가 참으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런말 있죠? '중이 절싫으면 떠나면 되지' 라는말이.... 그런데 이런말로 방관하고 있기에는 너무나 답답하고 피하는 것만 같아서 하나님 앞에 죄송스러운 마음까지 듭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라고 하는 성도들의 질문앞에서 그냥 "기도하세요, 은혜대로 하세요"라는 말밖에 할 수 없는 제자신의 위치가 답답하지만 이것조차도 하나님께서 훈련시키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제감정만 앞세운것 같아 죄송하구요, 전도사님의 여러편의 설교가 참으로 용기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게 용기가 필요한 것입니까 아니면 침묵해야 합니까? 그리고 요즘처럼 사역자의 모습으로 서있는 제가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말씀을 따라 사역하고 싶습니다... 그교회가 말씀에 떠나있다면 제가 지금교회에서 나와야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되지만 교회의 어려움을 피하는것 같아서 괴롭습니다... 성도들은 그냥 놔두고 저만 피하는 것 같아서....
답을 얻고자 글을 쓴것은 아니고요, 전도사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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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답답해서요(고민이)
같은 답답함을 가진 분들이 많을 겁니다(홍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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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란에 '복을 부르는 사람들' 추가  홍순관2003-02-16  925  
  답답해서요  kjkjkj10072003-02-12  1146  
      저도 답답해서요  고민이2003-02-17  1088  
      같은 답답함을 가진 분들이 많을 겁니다  홍순관2003-02-13  1129  
  죄의대한 세가지?  원진2003-02-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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