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게 아니고요 전도사님의 성경공부 홈페이지는 아마츄어 성경공부 홈페이지가 아닌것 같습니다. 아마츄어는 이렇지 않거든요. 이런 정성과 열정을 가진 홈페이지는 본 일이 없습니다. 내용도 그렇습니다. 말씀풀이랄지 설교내용은 어느 유명한 설교가 못지않고, 나름대로의 독특함이 있어 더욱 좋게 느껴집니다. 이런 설교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성도들은 큰 복일깹니다.
전도사님의 설교를 통하여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우리의 주가 되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냐 입니다.
아버지를 떠났었던 나를 늘 기억하시고 돌아오기만을 늘 기다리셨던 하나님, 그런 나를 아무런 조건없이 받으시고 아들삼아 구원해 주신 하나님, 지금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가운데 인도해 주시는 정말 좋으신 하나님이라는 사실 말입니다. 그러하신 하나님을 잘 깨우쳐 주신 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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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부끄럽게 하는군요!(홍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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