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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관 목사의 성경공부 누리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박이마, a,s yoo 에게잊고 살려는 사람의 가슴을 그렇게 건드려 놓고 빌 말도 없이 사라질 바에 뭐하러 다녀 갔소? 마음이야 알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소식이라도 하나 남겨두지 않고..... 아직은 그리워할 틈도 없이 바쁘기만 합니다. 봄병이 도지면 한 번 찾아 뵙지요. 꽃이 피면 도질 것 같으니까. 부지런히 콤삐따라는 거 배우고 익혀서 가끔 고향 소식이라도 전해주오. 모두에게 안부를 전해 주오. 홍 따. - 아직은 그 때 그 열싱으로 잘 버티고 있다고 전해줘요.   | |||||
여삼열어떻게 이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오래전에 어떻게 이 곳을 들렀다가 다음에 봐야지 하고 즐겨찾기에 저장해 놓았다가 시간날때 많이는 아니고 종종 살펴 보았습니다. 내용을 보면서 이 분은 꼭 목사가 되면 좋겠네.... 하고 생각했었는데 방명록 살펴보다 보니까 이제 신학을 시작하셨다구요. 축하드립니다. 사람들이 목사가 너무 많이 배출된다고 걱정하지만 그래도 꼭 해야될 분들은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제가 있는 영국도 보면 교회는 많은데 목사님이 절대 부족입니다. 지원자들도 없고 교회가 몇백년된 덩치 큰 건물들은 가지고 있지만 목사 하나 전적으로 생활을 책임지기 힘든곳이 태반이고 그렇습니다. 한국의 신학교 졸업생들 영국에 다 풀어놓아도 교회 하나씩 맡기려면 부족할걸닙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에서 목회자 많이 배출된다고 수급조절 해야된다는 말 들으면 어려운 목회 현실은 인정하면서도 그래도 일단은 많이 배출되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 집사님, 대면한 적은 없지만.... 언제 한번 영국 나들이 하실 계획 있으시면 미리 말씀해 주십시오. 저희 교회에서 한번 말씀 전해 주시면 좋겠군요. 저희 교회는 유학생들이 주축이고 주일 예배에는 아이들 합해서 약 100여명 모이는 대 교횝니다(영국에서 이정도면 랭킹 10위권, 아니 20위 권에는 확실히 들겁니다). ....농담이고요. 그저 영국의 한인교회 상황을 짐작 하시라고 말씀 드린겁니다. 참, 저는 합동측 목회잡니다. 그럼, 늘 주 안에서 누리는 승리와 기쁨이 넘치시길 바라며... 영국 만체스터에서 여삼열 목사 | |||||
현석곤 바오로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늘 홍순관 교감선댕님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어려운 결단이 앞으로 닥아올 미래의 희망으로 이어지리라 확신하며 무사히 목표 달성할 그 날까지 주님과 함께하는 즐거움으로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곁에 닥아올것을 기대합니다.비학회의 건강과 발전을 위해서도 기도 많이 해주시고 찬당길때 혼자가지말고 미리 비학회의 이름으로 예약해두시오..... 바쁜 가운데 우리의 모임은 빠지지 말고 꼭 참석해 주시오 그대없는 모임은 앙꼬 없는 찐빵이오 고무즐없는 빤스이니라.... | |||||
박이마홍따님! 안녕하신지요. 공부는 잘 되고 있는지 궁금 하군요. 벌써부터 홈페이지를 방문 하려고 했으나 저 혼자는 불가능 하다는 사실을 선생님 께서는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컴퓨터실에서 개인 Lesson을 받기로 했답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 뵐수 있겠지요. 건강하시고 다음에...... | |||||
a.s.yoo오랫만입니다. 우연히 백목련 꽃봉우리를 발견하곤 문득 지난날이 그리워서... 모든 일이 다 잘 돌아가고 있지요. 그대 자리 역시 다른 사람으조 바뀌었을 뿐. | |||||
유리잔언제나 그랬듯 세월은 그렇게 흘러갔나 봅니다. 선생님께서 저를 기억 못하실것을 알고 전 이름을 밝히진 않겠어요. 경주여중 제자입니다. 2년 전이죠? 졸업할때 무척 허전한 기분이 들었어요. 고딩 올라간단 기분에 새로운 맘두 있었지만요. 저두 얼마전에 선생님 홈페이지가 있단 것을 알게 됐어요. 이곳에 와 보니 우리 3학년 9반 애들 글 많이 남겨 놨네요. 그시절이 문득 그리워지기까지 합니다.효정이두 반갑네요. 선생님 잘 계시죠? 이글을 쓰기전 선생님 사진을 보게 됐습니다.호기심 그리고 기쁜 맘으로 찾았는데 왜이리 슬픈 맘 뿐인지 모르겠네요. 이 새벽에 선생님이 갑자기 생각나 그냥 들렀는데 이렇게 글까지 남기게 될줄은 몰랐어요. 홈페이지 운영 잘 하시구요,,건강하시구 하시는일 모두 잘되게 제가 빌구 또 빌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
이름: 박이마, a,s yoo 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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