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뿌기에미 200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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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 곳에서 열심히 성경 공부 하렵니다
평안하세요...
한 번씩 경과 보고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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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윤수현 200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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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강도사님~~~
잘지내셨져?
이것 저것 정리하고 마무리 하고 보니....
이사한지 어느덧 한달이 다되가네요
여전히 고시? 공부하시느라 수련회다니시랴 바쁘 시겠어요
아직 교회를 정하지 못해 여기 저기 다니고 잇구요
배안에 있는 녀석은 나올생각도 안하고 있답니다...
강도사님을 떠나보니....
얼마나 소중한 시간이였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주일마다 설교를 들으면서 귀만 높아진 우리 모습을 보게 되네요
책임지셔야 할듯 ㅋㅋ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
항상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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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안수현 200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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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늦었네요.. ^^
올해에도..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이 가득하길.. ^^
지금까지 지내오신 날 들 중 가장 행복하고.. 기쁜 날들로 가득한 한해가 되길.. 기도할께요.. ^^
사모님도.. 잘 지내시죠...?
저.. 요즘.. 강도사님 홈에서.. 자료.. 열심히.. 무단복제 중입니다..
청년부를 대상으로.. 함께.. 성경 쓰기 하면서.. 문제들.. 살펴보고 있어요..
머.. 시켜서 하는 건 아니구요.. 혼자선..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청년들을 부추겼죠.. 머..
제 미니 홈피에.. 문제들.. 한장 씩.. 올리고.. 답은 따로.. 알려주구요..
일단.. 자발적인 것이긴 하지만.. 반응은.. 조금씩 있답니다.. ^^
나중에.. 제가.. 강도사님.. 강사로.. 모시겠습니당.. ^^ 그 땐.. 꼬옥 만사 제쳐두고.. 오셔야 합니당.. ^^
애 둘 낳고.. 사느라.. 머리가 많이 굳었나봐요.. 성경 보는 것 조차.. 힘이 들더라구요..
다시금.. 열심을 내려는 저이니.. 무단복제.. 용서해 주세요.. ^^
항상.. 건강하시구요..
또.. 인사드리러 오겠습니다.. ^^
홍순관 [01-13 10:17]
말은 왜 그리 더듬냐? 장로님, 권사님 잘 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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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민열 200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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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사님 홈피를 방문하고...
안녕하세요, 교회 다닌지 1년 정도 되었는데요, 아직도 음주를 즐기고 있구요, 늘 이 노무 술 운제 끊을꼬 하면서도 또 밤이 되면 술을 찾아 헤매고 있답니다. 우연히 성경읽다가 궁금한 부분이 있어 인터넷 검색을 하다 님의 홈피까지 찾아오게 되었구요, 초보 성도들을 위한 정말 좋은 글들 잘 읽고 갑니다. 이제 술 끊는데 대한 강박관념, 죄의식을 다소나마 떨쳐 버릴 수 있을것 같구요, 앞으로는 맘껏 술을 마시도록 하겠습니다.^^(농담입니다.^^) 암튼 강도사님 홈피 자주 들러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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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박상진 200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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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입니다.
신혼의 달콤함에 푹~빠져 있느라..이제야 인사올립니다.
덕분에 결혼식도 잘하구 신혼여행도 잘 다녀왔습니다.
아직 전혀 다듬어지지못한 모습으로 가장이 되고나니..행복함에
마음의 부담과 책임감도 많아졌습니다.
강도사님 가르쳐주신대로..무엇보다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사는 부부의 모습 보여드릴랍니다.
저희를 위한 기도 잊으시면 안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홍순관 [12-27 15:11]
사람이 이렇게 변하면 안되는 긴데!
결혼식을 하기까지 누리던 사랑은 풋사랑이고, 낚시로 치면 밑밥에 지나지 않는 기다. 이제부터 사랑을 시작하는 기다.
잘 하나 안 하나 감독할끼다. 하나님께서 감춰두신 비밀을 많이 찾아내길 바란다. 사람이 너무 변하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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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안수현 200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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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님.. ^^
아직도.. 강도사님이고.. 부르는 게.. 어색하니.. 우짜죠..?
전... 결혼 후.. 줄곧 사역하던.. 교회를.. 떠나... 11월 첫주부터.. 이문동에 있는.. 교회에서.. 사역하는 중이랍니다..
예전 교회는.. 규모도.. 작고.. 또.. 어르신들도.. 많고.. 갓 시집간 새색시부터.. 시작한 교회였기에... 그저.. 어리광만 부리며.. 지냈더랬는데..
지금은.. 포항대흥교회보다.. 조금 더 큰 교회이다보니.. ^^
참 많이 어색하고... 그렇답니다..
남편의 사역 부분..
예전엔.. 전천후.. 였는데..
지금은.. 교육담당 목사로.. 대학 청년부만 담당하면 되어서.. 어찌보면.. 더 편한 부분도 있답니다.. ^^
매주 4부 예배가 대학 청년부 주관 예배라.. 매주.. 남편 설교 듣고 있구요..
대학 청년부원들이.. 말씀을 사모하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답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제가 욕심이 많아서인지.. 남편 설교.. 참 좋고... 핵심을.. 콕콕 집어주는 것이.. 항상 은혜를 많이 받지만.. ^^
깊이가 조금 덜한 거 같아서.. 요즈음은.. 맨날.. 잔소리랍니다.. (결혼 후.. 첨 있는 일이지요.. ^^)
덕분에.. 요즈음.. 저도..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 할 거 같아서...
도사님.. 홈을 자주 이용할 거 같아요.. ^^
제겐.. 없었던.. 청년부의 생활을.. 이렇게나마.. 맛볼 수 있어서.. 행복하구요.. ^^
언제.. 설 한번 안오시나요..^^
사모님도.. 아이들도.. 모두모두 보고파요.. ^^
항상.. 건강하시구요.. ^^
홍순관 [11-21 16:12]
야 임마, 지금은 니 동생 결혼 때문에 머리 아프다. 상진이는 같은 날 부산에서 하고 ... 올라가볼 방법도 없고, 시간도 못 내겠고... 장로님, 권사님께 인사나 잘 전해다오. 전화라도 한번 해야지... 잘 할 거라고 믿는다. 서방님 잘 도와드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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