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철학자 200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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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저야 뭐...항상....
저번주에 중간고사가 끝났어요..
결과는 완전히 꽝입니다..평소에 한다고 노력은 했는데,중학교때 공부랑은 많이 다른것 같아요.
정말 많이 틀리고요 후회도 많이 하고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엠...영어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는데 점수가 별로 안좋더군요...
좌절하지 않고 폭 넓게 수능을 위하여 문법책도 보고 독해도 하고 있습니다^^(저 착하죠 ㅋㅋㅋ)
그리고 이번 영어듣기는 만점 받았습니다
부끄러운 사실이나 처음으로 만점 받았습니다..^^
아까 자은이를 만나서 같이 냉면 먹고 오는 길입니다..
비록 다른학교지만 저희는 똘똘 뭉쳐서 잘 논답니다^^
참!재밌는 사실이 있는데요..저번에 제가 옛날에 전교부회장하던 한주연이 저희학교 사회선생님을 사모한다고 했잖아요..근데 미정이도 그 선생님을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삼각관계...심각 합니다^^
며칠 뒤면 스승의 날인데...
선생님을 한번 뵙고 싶습니다..
경주 한번 안오시나요?
한번 놀러오세요~~
다음에 또 글올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홍순관 [05-05 16:23]
공부라는 게 그리 만만하지는 않을 게다. 혼자 힘드는 게 아니라 모두가 힘든다는 점을 기억하고 위로를 좀 받으렴.
삼각관계던 사각관계던 짝사랑은 아무 영향이 없는 것이니 많이 해라고 그래라. 멋대가리 없는 자식들이 새삼스럽게 무슨 사랑 타령이냐?
스승의 날이 되면 오전에는 우울하고 오후에는 잔치를 했었는데 이제는 공부하느라고 여념이 없다. 경주? 갈 짬이 나야말이지. 나도 학생인걸.
고마워. 가끔 애들 소식 전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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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야옹 200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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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현영이에요
지금 미정이랑 통화하고있는데 갑자기 선생님 생각이 나서
홈페이지에 들어와 봤어요
선생님 저도 미정이처럼 좋아하는 선생님이 생겼어요
국사 선생님인데요 너무 카리스마가 있어요
근데 선생님보다는 덜 좋아해요...
요즘엔 아시다시피 고등학교를 다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좀있으면 제주도로 수학여행도 가고요
오늘 석가탄신일이라서 저희집이 하루종일 시끌벅적 했어요
선생님은 교회에서 열심히 예배드리고 있었겠죠?
선생님 언제한번 경주에 놀러오세요
보고싶어요
그럼 건강하세요
홍순관 [05-05 16:26]
~!@#$%^&*()_+|+_)(*&*%$#!~@#%^*(%|+_)*\=-0-!
(혹시 이해 못할까 싶어서 힌트를 주는데 이거 고양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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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손미정 200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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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선생님!안녕하세요?
저 미정이에요
혹시 저를 잊진 않으셨겠지요?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요?저는 이제 얼마전에 시험을 치고 푹 쉬고 있답니다.
선생님도 힘드실땐 틈틈이 좀 쉬세요..
그리고 요즘 스승의 날이 가까워 올수록 현영이랑 선미랑 저랑 선생님 이야기를 많이 하구 있답니다..
선생님 안본 지가 넘 오래되서 자꾸 보고 싶네요..
특히나 현영이가 선생님을 보고 싶어해요..
언제 경주로 한번 안 오실껀가요?
혹시 오시게 되면 꼭 연락 주세요..
스승의 날에 선생님을 뵙고 싶지만 연락할기가 어려워서요..
저는 요즘 고등학교 생활이 넘 힘들어서 정말 괴로울 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그래두 요즘 학교 생활이 좀 재미있어졌는데 그게 저희학교 일반사회 쌤을 좀 좋아하게 되서요..
삭막한 학교 생활 가운데서도 그나마 조금이라도 위안이 됩니다..
너무 재 얘기만 썼네요..
그럼 이만 쓸께요..
몸 건강하시구요.
-제자 미정 올림-
홍순관 [05-05 16:29]
일일이 답장을 쓸 겨를도 잘 없네. 경주에 들르고 싶지만 꿈인 것 같다. 할 일이 너무 많아서 그래. 용서하렴. 요새는 공부(일)에 중독된 사람같다는 핀잔을 들었다. 하고싶은 일이 많으면 그럴 수도 있단다. 애들에게 안부전해 주렴. 현영이에게는 고양이 말로 인사를 적어놨는데 혼자 이해할 수 있을 거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hihihihihihi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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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장법설 200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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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가 휴가증이 되어...
얼마전에 포상휴가를 다녀 왔는데,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연대 교회에서 성경 골든벨 행사를 했습니다.
범위는 복음서 였는데,
귀납적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못 풀 문제들이 있어서
무난하게 골든벨을 울릴 수 있었습니다.
전도사님과 함께 공부하며 성경을 빠트리지 않고 보는 버릇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도사님 생각이 제일 먼저 나더군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였더라면 수상소감에 전도사님 얘길 했을텐데...^^
전도사님!!
학생들에게 성경공부 잘 배워두라고 전해 주십시오!(특히 남학생!!)
군대가서 휴가증이 만나와 같이 떨어집니다. 아멘!!
4월 24일이 복귀하는 날인데 또 필요한 자료 맘대로 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충~~~~~ 성!!
--------------------------------------육 군 상 병 장 법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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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문영 200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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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유일한 단 한분의 선...
여전히 .....
늘 제게 단 한분의 유일한 스승님이세요
힘겨울때 의지가 되시는 분이시구요
제가 하나님을 알게 해주신 분이세요
중학교때부터 지금 대학생이된 이때까지......
늘 가슴속에서 한시도 떠난적 없는 분이시구요...
그런 선생님이시라....
더욱더 죄송한 마음뿐이에요...
건강하시구요.....
선생님의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길 기도드려요..
선생님.... 너무너무 사랑해요....
보고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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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허양숙 200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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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온지요?
왠지 기분이 좋은 금요일 오후라 거실을 서성이는데 남편이 홍선생님 말씀을 하는군요.
반가운 이름이라구요. 여전히 웃으시면서 공부에 몰두하고 계시겠지요?
남편이 홍선생님을 저보다 더 잘 알고 있어요.
하나님 덕분인가봐요.
사모님과 아이들도 여전하시네요?
아가들이 엉덩이 들고 있는 사진 너무 우서워요.
저는 요즘 후포에 다니느라 혼신을 다 빼고 있어요.
내년에는 포항으로 들어와야 할텐데.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께서도 건강하시고 열심히 하셔서 좋은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게세요....
홍순관 [04-14 11:29]
토요일 오전내내 설교준비에 끙끙대다(너댓 편은 준비해야하거든요) 간신히 마치고 잠시 들렀더니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먼길 다니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힘드시지만 거기서도 할 일이 많으실텐데 빨리 내려와야하나요? 농담! (문자가 이게 나빠요. 농담이면 농담이라고 표시해야하니.......)
거주지를 포항으로 옮기신 것은 아니지요?
가끔 소식 전해주세요. 아직은 그게 무슨 병이라고 하지요? 고향을 찾는 병이 도지지는 않은 상태지만 그래도 가끔 소식이 궁금할 때가 많아요.
그 아가야는 올해 고1, 초6 입니다. 공부는 잘 안되고 힘은 들고 그런 모양이에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홍 순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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