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관 목사의 성경공부 누리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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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조현수
  2001-03-18
 
다시^^

집사님? 아니 전도사님.. 현수 입니다..

상진이도 왔다갔고.. 이상하게 내가 힘들때.. 이곳으로 오게 되는 군요...

이곳에 오면.. 왠지 모를 편안함을 느끼고 갑니다...

고등학교 시절.. 전도사님과.. 함께..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같이 성경공부하던 그때..가 조금은 그립습니다....

너무 많이 고민없이 살았던것 같습니다...

그냥.. 세상의 순리라는곳에 나 자신을 넣을려고 너무 힘을 많이 쏟았던것 같습니다....

이제는 쉬고 싶은데.. 잘 되지 않는군요....

하나님도 전에게 기회를 주시겠지요.. 그리고.. 제가 아직도 붙잡고 있는 나 자신을 버릴수 있길 소망합니다...

전도사님.. 뵙고싶습니다....^^  
 
홍순관 [03-19 09:25]  
야 현수야!

이름빼고 이렇게 써 놓으면 도무지 누군지 못맞출 것 같다.

네게도 이런 날이 있다니 세월이 흐르는 것이 틀림없는 모양이다. 누구에게나 이런 때가 오게 마련이지만 성경을 잘 배워둔 것이 이런 때를 위함일거다. 여전히 말씀에 근거해서 열심히 기도하기 바란다. 쉽게 어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을 거다.

더구나 네 주변에는 쟁쟁한 신앙의 선배들이 있는데 힘들거든 만나기 어려운 선생님 찾지 말고 들이 밀어! 박윤배, 권오헌,...... 게겨랴 게겨!

주 안에서 강건하길 빌며

홍 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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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유리잔
  2001-03-16
 
선생님..유리잔을 기억하세...

안냐세여~^^*
멜을 정리하구..그러다 선생님 멜을 우연하게 보게됐어여~~
저 기억하실련지 모르겠지만여...
제가 그때 답멜을 보내드리지 못했군여~~~
경주여중 3학년때가 요즘두 문득 그립습니다.
벌써 고3이군여.....
훗^^* 벌써 징그럽게 커버린 저희들 보시면 어떨까.....
자꾸 웃음이 나오네여~~~
자주 이곳에 들리겠습니다.
반겨주세여~~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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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장대영
  2001-03-14
 
선생님 그 동안 안녕하셨습...

너무나 오랫만에 선생님 소식을 접하게 되니 무척 가슴이 떨립니다.
신광중학교를 졸업한지도 1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도 선생님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피아노반주에 맞춰 가곡을 부르시던 모습, 탁구치시던 모습,
그리고 신광교회 학생회 예배시간에 오셔서 눈물을 흘리셨던 모습...
선생님 저 기억하시겠습니까?
장대영입니다. 신광중학교 탁구부선수했던.
포항고등학교 동기들중에 대흥교회에 다니는 친구들이 있어 그들을 통해 선생님소식을 가끔씩 들었었는데 그 후로는...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가 되셨네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지만 올바르게 전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이 찾아볼수 없는 이때에 선생님은 참으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바로 전하시는 사역자가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p.s.저는 대한항공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홍순관 [03-17 08:16]  
나도 신광중학교 시절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아 있구나!

신광은 아이들의 사는 모습이 힘들어 보이기도했지만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있었고, 나도 그때는 지금보다 더 순수하지 않았을까 싶거든.

많은 세월이 흐른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 모습이 희미하기도 해서 앨범을 복사해서 보기도 하고.....

새삼스럽구나. 신광교회에 가끔 들렀던 일이.....

탁구장에는 현석곤 선생님 생각이 많이 나지. 한 판에 10원씩 내기를 했는데 내가 많이 뺐겼지....... 나쁜 선생님이야! 요즈음도 자주 만난다. 올해 영해여중으로 가셨지 아마!

자네들 한 마디, 한 마디에 옛날 기억이 살아나는 것이 기쁘기도 하고.....

차분하게 글쓴 솜씨가 보통이 아니구나. 열심히 살고 좋은 소식있으면 전해주렴.

주 안에서 강건하기를 빌면서.......

옛날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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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상진
  2001-03-13
 
선생님 글은 제게...

충성!!!
건강하시죠???

육군중위 박상진입니다.
저도 전역할때가 다되어 갑니다. 3개월 남았죠.

선생님글은 언제보아도 제게 큰 힘이 됩니다.

군에 와서 산전수전 다 겪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간의 엉청난 유혹들 어떻게 이겨냈는지...
은혜라는 말밖엔...

제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은 저와 함께 계셨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옛날 철없던 상진이 그대로 입니다.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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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지곡동에서
  2001-03-13
 
궁금한게 있어요.

전도사님,
공부하시랴,효자제일교회 섬기시랴 무척 바쁘신 줄 압니다.
지난 주일 밤 예배 때문이라기보다 늘 이런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외에 일반적으로 억울한(?) 사람을 보편적으로
아간을 들추었었는데 저는 다윗왕 때 법궤를 붙든 웃사가 더 억울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오늘 다시 역대상을 찾아 읽어보니 "소들이 뛰므로"라고만 되어 있고
법궤가 떨어지려 했다는 것은 씌여있지 않았지만 웃사가 손을 펴서 궤
를 붙듦을 이하여 하나님께서 치시므로 하나님 앞에서 죽었는데 제
소견에는 아간보다 웃사가 훨씬 더 억울하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그래도 아간은 자기의 잘못을 깨달을 시간이라도 있었고,사리사욕이라도
부려보고 죽었지만, 웃사는 궤를 붙들었다는 이유만으로 하나님께서
진노하시어 하나님 앞에서 죽었음은 쉽게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웃사 개인의 사욕이나 명예를 위함도 이니고,하나님의 궤를 실은 수레
를 끄는 소들이 뛰므로 법궤를 붙들었는데 진노하시어 아무런 변론도 없
이 죽었으니 아간보다 더 억울하지 않을까요?
웃사가 레위인이었는지,아닌 지도 없고요......
하나님의 궤를 메지 않아서 였을까요?
그래도 아간보다 더 억울할 것 같은데요.궁금,궁금!!
안녕히 계세요.  
 
홍순관 [03-16 19:08]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그 문제로 설교를 한 번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죄송하지만 너무나 바빠서 길게 답을 드릴 여가가 없군요. 조만간 정리해서 답을 드리도록 해보겠습니다만, 제 홈페이지 자료실에 들어가셔서 사무엘의 그 부분을 한번 찾아보세요. 아마 제 기억으로는 답이 될만큼 설명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뭏든 좋은 힌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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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이강형
  2001-03-12
 
저질렀습니다...

선생님 저 교사의 길을 택했습니다..

소감은...머라 할말이 없네요..

제 앞에 펼쳐진 바른생활,슬기러운생활,즐거운생활을 바라보니 답답하기도 하고...재미있을것 같기도하고...

오늘로 입학한지 1주일이 지났습니다..

전공은(사실전공이랄것도 없지만) 음악과입니다..

제가 무슨짓을 저질렀는지 모르지만 학창시절에 그렇게도 선생욕을 해다니고 다녔는데...참 아이러니 하죠..

교회는 대구에 있는 은진교회(박상현 목사님)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홍순관 [03-16 19:11]  
강형아! 이건 비밀스런 이야긴데 학교 다닐때 모범생보다는 사고뭉치가 더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단다. 반드시 그런 건 아닌데 그럴 가능성이 대단히 많단다. 왜 그럴지 생각해 보렴. 최소한 너보고 욕하는 아이들에게 화를 내지는 않을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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