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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관 목사의 성경공부 누리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쌔임님!! 오랜만에 올립니...선상님!! 잘계신지여? 저는 꿀꿀이 돼지랍니다..기억은 하실런지.. 못하신다면...이것만큼 섭섭한것은 없겠지요..^^ 자주 연락 드리구 싶은데..워낙 생각만 굴뚝 같아서여... ^^;; 선생님.. 늦게나미 세헤 복 마니 받으세여.. 이거 너무 늦게 인사를 드리는 듯 합니다... 용서 해주시고.. 선생님 공부는 어떻게 끝마치셨는지... 자고로 학문의 길은 멀고도 험한법이지요.. 헛소리는 그만 할께요...^^* 란희,윤선이 다들 잘있구요,, 올해저 고3인거.. 아실런지.. 벌써 세월이 이렇게 되었답니다,,, 어쨌든 저 수능 칠 쯔음... 엿들고 오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 담에 또 쓸께요. 항상 몸건강하시구,,, 안녕히 계세요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선생님~ 저 아영이입니다^^ 오늘은 우리우리 설날~ 이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구정 잘 보내시고 계신지.....^^ 설 잘 보내시구요, 오늘 지출이 많으시겠어요^^;; 그냥... 새해인사 다시 드릴려구요...^^; 그럼 이만... 새해두 건강하세요^^ sky아영드림  johnansaz: http://t-links.org/EZjAi12N real sex dating near you! -[04/11-09:18]- johnansaz: http://imrdsoacha.gov.co/silvitra-120mg-qrms -[04/19-12:55]- | |||||
전도사님 건강하시지요 ?전도사님 안녕하세요 ? 밀알교회 이중원 집사입니다. 날씨가 상당히 춥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성령충만하소서 ! 이중원 집사 드림 [밀알] | |||||
잘 지내시죠?안녕하세요.김은실입니다.누구냐구요?같은 학교동기인데요. 잘 지내시죠? 새해를 맞이하여 한해도 하나님의 품속에서 즐겁게 사시라고 인사차 띄웁니다.올해는 저도 목소리를 좀 키워야지요. 그럼 전도사님 방학잘 보내시구요 개학때 건강한 모습으로다시 뵙겠습니다.안녕히 계세요 | |||||
남아영이예여~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아영이예요^^ 사실 제 동호회 홍보할려구여~^^ 여기 우리 학교 친구들도 자주 들어 오잖아요^^;; 제가 세이 클럽에 동호회를 만들었는데 특별히 목족이 있는건 아니구요, 그냥... 여러 사람들이 대화할수 있는 곳을 만들고 싶어서요^^ 선생님두 시간나시면 세이클럽에 아이디 만드셔서 한번 놀러와 보세여^^ 손님들두 환영이구요, 회원가입을 꼭 하실 필요는 없구요^^ 회원가입 안해두 하고 싶은 말이나 여러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사진 같은겉두 그냥 오셔서 올려 주세여~^^ 정말 맘에 드신다면 회원가입 꼭 해주시구요^^ 선생님두 꼭 한번 들러봐 주세여~^^ 동호회에 많이 들러 주시구요, 젤 중요한 동호회 이름! 이름은 우리 함께해요... 사랑.. 우정... 이구요, 동호회 찾기에서 찾을때는 hanlbalagi 하늘바라기라고 한건데...^^ 암튼, 자주 찾아주세여~^^ 선생님~ 선생님두 꼭 들러주세요~^^ sky | |||||
샘! 승창입니다.^^승창입니다.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들립니다. 저는 요즘 포항에 내려와 있습니다. 계속 계절학기 한다고 올라가 있다가 이번주에 내려 왔거든요. 요즘은 고민을 참 많이 합니다. 그리스로마에 물들지 않은 복음.. 그것이 너무나도 알고 싶습니다. 왜냐면 양심이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 졌나...등등 기독교 윤리 꼭 기독교 윤리가 아닐 지라도 우리 마음에 양심에 걸린다는 것이 시대마다 참 다르기 때문에 말씀에서 쉽게 비추어 볼 수 있는 것외에 미묘한 문제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참 ... 그냥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생각할것이 없지만 말씀아닌 윤리에서 왜 당위의식을 느껴야 하는지 너무나 알고 싶네요 그래서 이번 겨울 계절학기때 윤리학과 존재론 수업을 들었습니다. 학점따야 할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진짜 공부해보고 싶었습니다. 수업을 다 마치고 깨달은 것이 참 많았습니다. 물론 히브리 문화를 헬라식으로 보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양심이라는 것에 대해 철학자들의 견해가 어떤지(플라톤의 양심이론,니체의 양심론) 현대철학에 담론되고 있는 철학의 방향과 기독교를 보는 관점에 대해 윤곽을 잡게 되어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행위와 자유에 대한 정의가 바로 잡히니 성경을 이해하기기 좀 수월해진것 같습니다. 그래도 참 조심스러운 것은 아! 오늘 기독서점에 들렸다가 목회와 신학에서 송제근(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교수)와 하여튼 어느 분의 대화를 읽었는데 그리스 문화로 히브리문화를 해석하는 오류에 대해서 참 새로운 것을 배웠습니다.그리고 본문가 상황의 적절함(?)에 대해서도... 요즘 저의 고민입니다. 맹목적인 교리(말씀과 구별해서)에 대한 이해가 아니라 정말 내가 그것에 자유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또 드리겠습니다.^^ | |||||
이름: 돼지..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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