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관 목사의 성경공부 누리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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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안수현
  2000-11-25
 
전도사님...저예요...

잘 지내시죠?
조금 있음 시험기간일텐데.. 바쁘진 않으세요?

저... 맨날....와선.. 읽고만 가다가.. 그냥.. 저의 발자국을 남기도 싶어서...

전도사님.. 보고싶어요...
저.. 12월이면.. 포항 있을건데.. 많이 바쁘실까....?
1월 중순까진 있을건데.. 놀러가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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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성태
  2000-11-24
 
엉뚱한 생각하나....

한 주간 평안 하셨어요? 전도사님....늘 기뻐하시는 모습 보면 보는 자체가 은혜...하하.
지금 구역 모임 가지고 계시겠네요....참여하지 못하고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다른게 아니라.... 선악과 문제를 쭉 생각해 오면서... 연신
고개를 끄덕이면서 참 기뻤습니다.. 근데... 잠시 갸우뚱하고 질문이 생겼어요... 그 과정을 하나님께서 작정하셨다라는 건데... 그 과정에 누가 끼어드냐니까... 마귀가 끼어들거든요...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통해 작정하셨고 사람이 그것을 먹으리라는 것도 아셨고.. 그럼 뱀이 유혹하리라는
것도............????

오랫동안 생각하다가 문뜩 엉뚱한 생각을 하나 하게  
 

홍순관 [11-27 16:28]  
바쁠텐데 그 와중에서도 열심히 읽고 생각하는 것이 이쁘구나!

그냥 간단하게 대답할께

우리가 가진 큰 의문 중에 하나가 '예정' 문제인데 이 문제에 대해서 과도한 관심과 무리한 적용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란다. 선악과 얘기를 자세히 다시 읽어보렴. 하나님께서 미리 알고 계셨다는 말과 하나님께서 그 모든 과정을 작정하셨다는 것은 다른 말이다.

아담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는 말은 아담이 스스로 선택한 길이라는 뜻이잖아. 사탄이 개입하는 것도 마찬가지야. 그렇게 되리란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허용하는 하나님의 의지가 놀라운 것이지. 사탄이 개입하도록 작정하셨다는 것은 신성모독이다. 예정문제때문에 머리를 썩이는 경우가 너무 많은 데 간단히 결론만 얘기하면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할 때만 예정을 사용하고 나머지 경우에는 예정의 문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단다. 특히 다른 사람의 구원문제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예정하셨을까 아닐까 이건 절대 금물이다. 그런 의미로는 하나님의 뜻과 예정을 알 수 없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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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곽경미
  2000-11-18
 
죄송!

전도사님! 죄송합니다.

2주동안 설교 못 보내드렸습니다.

옆구리도 시리고(?) 시험도 치고 회사도 바빠서.. (핑계아닌 핑계)

전화할려다 죄송해서 이렇게 메일로 보냅니다. 히히^^

다음주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올려놓겠습니다.

평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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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장 법 설
  2000-11-18
 
제 밥그릇 남이 안챙겨 주...

또 휴가 나오게 됐습니다.(11. 26일 까지)

부대에서 군목과 성경공부모임에 관해 머리를 맞대어 봤지만 여러가지 무리한 점이 있더군요!

혹시 선생님 군대에서 KNOWHOW 같은거 없나요?

열흘간의 휴가동안 선생님 자료를 퍼서 나에게 보내는 서신으로 편집하려 합니다. 한 2주에 1통꼴로...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부디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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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머저리
  2000-11-13
 
제가 올린 글에 반응을 보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내일 모레 수능시험이 있어서 짧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오느날 대부분의 교회에서 성탄절로 생각하고 있는 12월 25일이 과연 성탄절이 맞는지 알려 주시죠. 성경에 이사야 34 장 16절을 보면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짝이 없는 것이 없다고 기록되어 있으니 성경 어디에 어느 구절에 성탄절이 12월 25일이라고 기록되어 있는지 꼭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험 끝나고 또 질문 마니마니 올릴테니 준비좀 마니 해주세요 ( 12월 25일은 로마의 태양신의 제삿날이 아닌가요) 아 참 저번의 그 표현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학생의 철부지 장난이라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홍순관 [11-15 07:10]
능시험은 잘 치렀나요? 나도 작년까지는 수능감독을 갔었는데 올해부터는 그 지긋지긋한 감독에서 해방이 되었습니다. 특히 3교시에 130분 동안 꼼짝없이 서 있어야하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가까운 아이들 몇 명이 시험을 치기에 평안한 마음으로 잘 치르기를 기도하고 잠시 여길 들렀습니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 이런 홈페이지를 찾을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것이 놀랍군요. 이 홈페이지는 글을 읽는 것에 여간한 인내심을 갖지 않는 사람은 들어오지 않는 곳이거든요. 가끔 여기에 쓰인 글을 읽어보지도 않고 자신의 얘기만 늘어놓다가 사라지는 사람도 가끔 있긴 있어요. 그런 분들에게까지 일일이 대답을 할만큼 제가 한가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진짜 머저리가 아니라 진지하게 글을 읽고 질문을 한다면 나도 진지하게 대답을 할 용의가 있습니다만 이 홈페이지의 글을 전혀 읽지 않은 채 아무 관련도 없는 질문만 퍼붓고 간다거나 자신의 대답을 감추어 둔 채 (가령 12월 25일은 로마의 태양신의 제삿날이라고 생각하면서) 실력 테스트식으로 질문을 한다면 아마 군이 기대하는 반응을 얻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모든 것을 다 보여주지 않습니다. 적어도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 절대로 비밀로 하는 것이 꼭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주 많아요. 어린이가 보지말아야할 것을 미리 보게되면 정상적인 성인이 되기 어려운 것이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보여주지 않는 것은 보지않고 자라는 것이 오히려 복입니다. 보지말고 알지 말아야할 것을 먼저 보고 알게되면 정상적인 성인이 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꼭 아셔야합니다.

성경에 대해서도 비슷한 원리가 적용됩니다. 심각하고 어려운 것이 많이 있지만 일반인들은 굳이 알지 않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 더 유익한 경우도 많다는 것을 알아두세요. 알아야할 것, 중요한 것이 얼마나 많으며 그것만 배우는 데도 시간이 모자라는 판에 군은 어떻게 성경에 나오지도 않는 것, 중요시할 필요도 없는 것을 그렇게 중요하고 심각한 것처럼 받아들이고 있는지요?

스스로 그런 사실을 알았다면 시각을 교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을 중요하게 보고 가벼운 것은 건너 뛸 필요가 있다는 뜻입니다. 스스로 깨달은 바가 아니라 만약 옆에서 누군가가 그런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분과의 교제는 고려해 보아야합니다. 자라나는 젊은이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먼저 가르치지 않고 하찮은 것에 정열을 쏟도록 지도하는 분이 있다면 선한 의도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세상과 이웃을 선한 눈으로 보게하기보다는 비난과 저주의 눈으로 바라보게 지도하는 것은 결코 선한 의도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래도 오해를 할까 싶어서 한 가지 문제를 내죠. 정말 그대가 진지하다면 우리나라 개천절이 왜 10월 3일인지 생각해 보셨나요? 그 대답과 성탄절을 12월 25일을 정한 이유와 무슨 상관이 있는 지 비교해 보세요. 나름대로 생각해보고 진지하게 대답을 한다면 나도 군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할 생각입니다.

수능이 끝나면 정말 마음껏 쉴 수 있는 다시 없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좀 더 나은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그대가 사용하고 있는 말투나 내용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것이라는 점이 몹씨 안타깝군요. 푸른 하늘만큼이나 맑고 깨끗한 눈으로 살아도 짧은 인생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세상과 이웃을 섬기는 자세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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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머저리
  2000-11-13
 
성경좀 똑바로 보자구요 말씀이 하나님인데 오늘날의 목사나 장로 할 것 없이 다 말씀을 이상하게 풀이해 하늘로 올라간다고 또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신다고 그래 허 참 어이가 없어도 유분수지. 예수님이 손오공입니까 하기야 요즘 손오공은 슈퍼보드 탄다고하던데 갈라디아서 말씀 잘 읽어보세요 말씀 함부로 풀이했다간 어디로 가는가 저주받게 돼 있어요 이제는 제발 눈을 떠요 소경들 밑에서 주여주여 나무잡고 주여주여 금식기도하며 주여주여 하지말고 이 바보야  
 
왕푼수 [11-13 09:59]
허!허!허!.......이름이 머저리라....왕푼수랑 친구하면 딱! 이군! 성경을 똑바로 보자는 말씀엔 전적으로 동감입니다......지당하신 말씀... 그런데 어떻게 보는 게 똑바로 보는 거지? 말씀을 함부로 풀이하는 소경 우짜고저짜고도 했는데 함부로 풀이한 부분이 어디의 무엇이 그랬는지도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는데... 왕푼수 눈엔 함부로 풀이한 부분이 보이지 않았는데 머저리 눈엔 함부로 풀이한 부분이 보였다?

욕을 한다면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을텐데 기왕 욕할 거면 그 이유까지 자세하게 알려줘야 여기 있는 바보들이 알아먹을 거 아니겠습니까? 머저리는 바보가 아닐테니 왕푼수를 비롯한 바보들에게 좋은 말씀 몇 자 적어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눈을 뜰려고 해도 뭘 알아야 눈을 뜨던가 말던가 하지 않겠습니까?

음... 울 선생님이 바보면 그 바보 선생에게서 배우는 난 뭐가 되나... 왕푼수는 지금 바뻐서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를 아직 못하고 있는데 그 숙제 못하고 있어서 이런 이상한 글도 올라오고 그러는 걸까?

아! 멋진 문장... 심금을 울리는 맑고 고운 소리... 마지막 문장의 직설어법의 명쾌함... 음... 멋있다... 다시 봐도 멋있고 통쾌하다.....

이제는 제발 눈을 떠요...소경들 밑에서 주여주여.....나무 잡고 주여주여.... 금식 기도하며 주여주여 하지 말고 이 바, 보,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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