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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관 목사의 성경공부 누리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박소희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소희에요. 설마 저 잊어버리시진 않으셨죠? 경주여중 영어연극... 선생님이 너무 뵙고 싶어요. 그리고 연극 했던 일들이 참 즐거웠고, 뜻깊었던것 같네요. 몸은 건강하신지 걱정되요. 선생님 홈페이지는 여러번 들어왔었는데요, 사실 성경 제대로 읽은건 오늘이 처음이에요. 선생님 , 너무 감격받았어요. 저도 하나님 꼭 믿어야되겠어요. 그런데 선생님, 왜 작년에는 수업시간에 성경이야기 안해주셨어요? 그러셨으면 좀 더 일찍 이런 좋은 말씀을 들을수 있었을텐데. 어쨋든 선생님이 참 존경스럽네요. 선생님은 이런 진리와 훌륭한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시고, 깊은 진리를 알고 계신 분이니까 선생님의 정신세계는 저같은 사람과는 비교도 안될 분이라는걸 느꼈어요. 저도 교회 다니고 싶지만 지금은 안될것 같습니다. 어쩌면 핑계일 수도 있지만, 저 대학가면 정말 교회다니면서 성경공부도 많이 할께요. 그때까지 하나님이 용서 해 주실까요? 방학동안 부지런히 선생님 홈페이지로 성경 공부 하겠습니다. 저, 이제 착하게 살아야 겠어요.(천국 못가겠죠?) 선생님, 건강하시고요,하시는일 잘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선생님 사랑해요. 안녕히 계세요.   | |||||
권명순샬롬~ 선생님 저명순이예요. 선생님 명순이는 아직도 여전히 많이 많이 선생님 사랑해요~^^ 건강하세요.수능 끝나고 데이트해주세요.선생님 ,.,네?^^그때 꼭 찾아 뵐께요 | |||||
왕푼수우와, 이런.....! 심금을 우울리는 마알고 고오운 소리~~ 왕푼수가 감 잡았습니다. 역시 정곡을 찌르는 군! 하던 작업이나 제대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음, 오늘은 일거리가 좀 많군! 그럼, 왕푼수는 헛생각 고만하고 하던 작업이나 꾸역꾸역 부지런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 |||||
푼수에게이발 기술 처음 배운 사람은 남의 머리만 쳐다보면 깍고 싶어 못견딘다 하더라. 건수만 보면 치장할 생각부터 해대니, 원! 덕분에 어울리지 않게 촌티를 벗었다마는 몇 십년이 지나도 변하지않는 그 무엇이 우리에게는 좀 필요하지 않을까? - 푼수 삼촌 - | |||||
왕푼수와! 드디어 만명을 넘었다.......... 이젠 구멍가게가 아니라 대형 할인마트 수준쯤은 되겠다......... 얼래! 그럼 집 규모도 거기에 맞게 인테리어도 좀 바꾸고 해야하는 거 아닐까? 음.....좋아라 할 일만은 아니군. 전도사님 우짤까요? 쪼매 우아하게 인테리어 손 좀 볼까요 아니면 그냥 더 놔둘까요? 이만명 넘어서면 그때가서 근사하게 대대적으로 집단장 새로 할까요? 올해는 너무 요란스럽게 변덕이 많았으니까 내년 초나 올연말쯤으로 계획을 잡고 제가 그럼 슬슬 지금부터 워밍업에 들어가겠습니다........ 전도사님의 좋은 말씀을 학수고대하면서 왕푼수는 이만 물러갑니다....요.. ㅇ ㅗ ㅏ ㅇ ㅍ ㅜ ㄴ ㅅ ㅜ | |||||
Na(유리잔)선생님..멜 잘 받아보았습니다. 지금은 너무 늦어 아니..이건 핑계에 불과하겠죠? 멜을 받구서 너무 놀랬습니다. 선생님께서 멜을 보내실줄을 몰랐거든요. 저는 조용한 애는 아니였습니다. 선생님 속도 많이 썩히기도 했구요.^^; 저두 선생님이 기억하시는 3학년 생활이 생생하네요. 처음에 선생님을 뵈었을때 너무나 깐깐한 선생님이라고만 생각했어요. 근데..이제서야 왜 선생님 마음을 그토록 몰랐냐고 제게 자꾸만 화가 납니다. ㅡ.ㅡ+ 선생님 담에 멜 드릴게요. 그럼 건강하세요. | |||||
이름: 박소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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