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 1


1. 선지자의 조상에 대해서 상세하게 기록된 경우가 거의 없는데 스바냐는 4대조까지 기록되어있다(히스기야 - 아마랴 - 그다랴 - 구시 - 스바냐). 특별대우 같은데 왜 그럴까?

2. 2, 3절은 어디에서 본 적이 있는 말인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는가?

3. 종말적이고 보편적인 이 심판(2, 3절)은 노아홍수보다 더 심한 심판이 될 것이다. 왜 그럴까? 창 6:5-7을 참고로 해서 생각해보자.

4. 이스라엘이 행한 주범죄는 우상숭배였다. 특히 요시아 앞의 두 왕, 므낫세와 아몬은 아주 악한 왕이었다. 우상 숭배가 극에 달했던 시대였으므로 다양한 종류의 우상이 본문에 나타나있다. 찾아보자. (곧이어 요시아가 종교개혁을 단행하여 훼파된다. BC 622)

5. 하나님의 심판 대상이 되는 사람들을 다음과 같이 종류별로 분류해서 간단한 말로 정리해보자.
1) 그마림이란 이름과 그 제사장들:
2) 하늘의 일월성신에게 경배하는 자:
3) 경배하며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
4) 여호와를 배반하고 좇지 아니한 자:
5)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

6. 스바냐는 왜 북쪽 이스라엘의 심판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고 남쪽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해서만(4) 경고하는가?

7. 여호와께서는 제사를 받으실 분이지 제사를 드릴 분이 아니다. 그런데 1) 왜 희생을 준비하시는가? 2) 그렇다면 청할 자는 누구일까(7)?

8. 여호와의 희생의 날에 희생제물이 될 사람들은 몇 종류가 있는지 찾아서 정리해보자.

9. 원래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대하던 여호와의 날은 소망의 날이며 구원의 날이었다. 하나님께서 친히 하늘의 군대를 이끄시고 이스라엘의 모든 대적을 물리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스바냐가 말하는 여호와의 날은 간단히 말하면 어떤 날인가?

10. 여호와의 날이 이렇게 변질(?)된 주원인은 무엇인가?

11. 여호와의 희생의 날에 여호와께서 등불을 들고 다니면서 찾는다는 말(12)은 심판의 어떤 점을 말하는가?

12.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모든 것은 우연이니 믿을 것은 자신의 힘밖에 없다. 하나님을 믿다니 내 주먹을 믿으라’. 이렇게 허풍 치며 사는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적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을 어떻게 보고 계시는가? 본문에서 무엇이라고 표현하고 있는가?

13.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나 도덕적으로 타락하게 된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지만 특히 본문이 지적하고 있는 원인은 무엇일까? 물론 그것은 위기의 때에 자신들을 도와주지 못하는데....?

14. 부모나 선생님이 매를 들 때 기분이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가끔 있다. 농담이겠지만 ‘나도 선생이 되어야지’ 한다. 그럴 때 선생님들이 느끼는 심경은 안타까움, 매를 들 수밖에 없는 자신의 무능함에 대한 서글픔일 것이다.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심경을 잘 나타내고 있는 말은? 분노? 슬픔? 배신감?

15. 분노의 원인을 하나님에게서 찾으면 무엇이며 사람에게서 찾으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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