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1


1. 스가랴에게 말씀이 임한 다리오 왕 2년에 무슨 일이 있었더라?

2. 잇도, 베레갸, 스가랴 이 세 사람의 이름 뜻이 기억할 만하다. 끝에 ‘야’는 여호와의 축약형이다. 잇도는 ‘적절한 때에’라는 뜻이며 베레갸는 현재 미국 대통령의 이름(버락)과 관련이 있다(바라크=축복하다). 스가랴의 ‘자카르’는 기억하다는 뜻이다. 그러면 세 사람의 이름을 한 문장으로 엮어보자.

3. 여호와께서 조상들에게 심히 진노하셨다(2), 열조를 본받지 말라(4)고 하는 말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4. 이스라엘이 돌아오는 것과 하나님께서 돌아오시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먼저일까? (하나님도 참, 그냥 돌아오시면 되지 꼭 ‘너희는 돌아오라’고 하시는가?)

5. 사라진 열조나 선지자들을 찾는(5) 이유가 뭘까?

6. 6절 끝에 ‘하다’라는 동사를 네 개나 중첩시켜 놓았다. 각각의 주어가 누구인지 생각해보자. 아마도 이렇게 말이 어렵도록 중복시켜 놓은 것도 이유가 있기는 있을 것이다. 오늘 우리는 말을 간편하게 하느라고 생략해버리는 것을 몇 십년 전 어른들은 이렇게 쓴 모양이다(참고 창 50:17).

7. 이제부터 긴 환상 얘기로 이어진다(1:7-6:8). 그러니까 8가지 환상을 보여주기 전에 짧은 메시지(2-6)를 준 것은 그 환상을 이해하는 열쇠가 바로 이 메시지라는 것이다. 그러면 전체 환상의 핵심이 무엇이라는 말인가?

8. 첫 환상(7-17)의 내용대로 연극을 한다고 하면 최소한 등장인물이 몇 명이 필요한가?

9. 성전재건축이 시작된 것은 다리오(다니엘서의 다리오는 메대왕으로 다른 사람임) 2년 6월 24일이다(학 1:15). 스가랴가 받은 첫 환상은 그로부터 5개월 뒤다. 그러면 이 메시지는 책망일까, 칭찬일까?

10. 하나님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천사를 보내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왕들의 하는 일에 빗댄 것이다(특히 절대군주 다리오의 통치방식). 이 천사들의 역할은 색깔과 관련이 많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계시록에서 붉은 말은 전쟁과 죽음과 관련이 있다(계 6:4). 그런 점을 감안해서 홍마를 탄 사람의 역할이 뭘까?

11. 온 땅이 정온한 것(11)과 그 말을 들은 여호와의 사자가 하나님께 탄원하는 것(12), 그러자 여호와께서 위로의 말씀을 하는 것은 무슨 관련이 있을까?

12. 바벨론 포로 생활이 70년이면 마친다고 했는데 그들이 돌아온지 벌써 20년이 다 돼 가는데 아직도 노하신지 70년이라고(12)?

13. ‘하나님께서 진노하신지 벌써 70년입니다. 언제까지 노하시렵니까?’라는 질문에 하나님의 사자는 14-17절의 말씀으로 대답하신다. 선한 말씀이요, 위로의 말씀이다. 내용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뭘까?

14. 안일한 열국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질투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무엇일까?

15. 하나님께서 돌아오셨는데 웬 먹줄이 쳐지지(16)?

16. 첫 번째 환상(7-17)의 내용을 요약한다면 ‘사자들을 보내서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열방을 징계하시고 예루살렘을 회복시키실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환상(18-21)이 첫 번째 환상의 어떤 내용과 연관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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