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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쓸데없는 소리지만 어떤 신학자들은 9-14장을 예레미야의 글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내용과 형식이 앞부분과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내용은 종말론적이며 형식은 앞부분과 달리 운문이다. 이사야 다음으로 메시야 예언이 많다. 초림(3:8, 9:9-10, 11:11-13, 12:10, 13:1, 6)과 재림(6:12, 14:1-21)에 관한 것과 종말론적인 ‘그 날에’ 라는 표현이 18회나 사용되었다. 예레미야와 닮은 점은 성전에 관한 언급이다. 이스라엘의 미래, 미래의 성전을 말하기 때문에 차이가 난다!
1. 여호와께서 누구에게 경고를 발하시는가?
2. ‘아는 것이 힘’이란 말도 있고, ‘자본주의에서는 돈도 실력’이라는 말도 있다. 맞는 말인가?
3. 블레셋은 결국 어떻게 되는가?
4. 이방에 대한 심판은 자기 백성을 돌아보시는 것과 다르지 않다. 불같이 화를 내시는 분이(1-7) 돌아서서 따뜻한 미소로 자기 백성을 바라보신다(8). 하나님의 이런 양면성이 종말에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5. 9절은 대단히 유명한 구절이다. 이 구절을 잘 인용한 분이 두 분이라면 누구일까?
6. 왕이 하필이면 나귀새끼를 타고 오시나?
7. 말도 안 된다. 병거와 말과 활을 끊으면서 어떻게 정권이 땅 끝까지 미친단 말인가(10)?
8. 하나님께서 갇힌 자들을 구원해서 돌아오게 하시고 배나 갚아주시는(11-12) 이유가 무엇인가?
9. 병거와 말과 활을 끊으면서 평화의 나라를 세우시겠다더니 갑자기 이렇게 피를 뿌리는가(13-15)?
10. 대적은 핏빛으로 물들겠지만(13-15) 하나님의 백성은 무엇과 같을까?
11. 요즈음 소년의 아름다움은 근육질 몸매, 처녀는 색시함인가 보다. 막상 결혼하려면 돈을 따지면서도! 그 옛날에도 곡식이 풍성하고 포도주가 넘치는 것이 가장 큰 복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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