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6


1. 네 병거에 대한 환상(1-7)은 스가랴의 마지막 환상이다. 첫 번째 환상(1:7-17)과 비교해보자. 첫 번째 환상의 의미가 ‘사자들을 보내서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열방을 징계하시고 예루살렘을 회복시키실 것’이라고 한다면 네 병거에 대한 환상은 뭐라고 할까? ‘내 마음을 시원케 하였느니라’는 표현을 참고하면?

2.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병거들이 하필이면 놋산에서 나올까? 출발 지점은 그들이 하는 일과 무관하지 않다.

3. 네 병거를 이끄는 말들이 색깔이 왜 각양각색일까? 일반적으로 본다면 한 부대에서 나오는 병거는 같은 모양, 같은 색깔인데?

4. 하나님께서 가장 관심이 있는 땅은 아무래도 북방인 모양이다. 북방에는 무엇이 있길래?

5. 환상을 보여주시면 그것으로 메시지의 전달이 충분하지 않은가?

6.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는 어떤 사람인지 분명하지 않다. 분명한 것은 무엇인가?

7. 대제사장에게는 본래 특별한 관(모자)이 있다(3:5). 그런데 왜 또 면류관을 만들어 씌우라고 하실까? 면류관은 본래 누가 쓰는 것인지 생각해보자.

8. ‘순(새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는 말씀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말이 되는가(3:6-10과 비교)?

9. 13절에 ‘위’라는 표현이 두 번 나온다. 上을 의미하는 걸까, 아니면 位를 가리킬까?

10. 언제 먼데 사람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였는가?

11. 이런 놀라운 일이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해야(15) 이루어지는가?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