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5편


1. 감사하며(=노래, 찬양) 구하고(=아뢰며) 알려라(말하는 것, 자랑하는 것)는 것이 이 시편의 핵심이라고 말한다면 혹, 빠진 것이 혹 있을까?

2. 한 절이 다른 절을 포함하는 경우는(5절처럼) 원문에는 두 문장이지만 우리말로는 두 문장으로 나누기 어렵거나, 원문과 순서가 달라지는 경우 등이 있다. 5절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보자.

3. 출애굽과 관련하여 ‘그가 행하신 기적과 그의 이적’은 알겠는데 ‘그의 입의 판단’은(5, 7) 무엇을 가리키는가?

4. 이스라엘이 ‘그가 행하신 기적과 그의 이적과 그의 입의 판단’을 기억해야 할(5) 이유는 무엇인가?

5. ‘천 대에 걸쳐 명령하신 말씀’이란(8) 영원한 언약과(10) 동일한 내용이다. 천 대에 이르도록 ‘무엇을 하시겠다’는 말씀인가, 천 대에 이르도록 ‘무엇을 하라’는 명령인가?

6.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말씀이 동일하다(11, 출 6:8). 그런데 아브라함에게는 언약, 이삭에게는 맹세, 야곱에게는 율례를 주셨다고 하는가?

7.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원인이 이스라엘이 잘 나서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니란 증거는 무엇인가?

8. 하나님께서 이 불쌍한 나그네를 보호하시는 바람에 애매하게 꾸지람을 들은 왕이 누구인가?

9. 아브라함이나 이삭, 야곱에게 언제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었고 선지자로 삼았는가?

10. 하나님께서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도 기근이 닥치는가?

11. 요셉은 팔려갔나, 하나님께서 보내셨나(17)?

12. 요셉은 종으로 팔려갔고, 억울하게 옥에 갇혔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형통했다고 한다(창 39:1-3, 23). 그를 통해서 온 백성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먼저 보내졌다고 고백했다. 그러니까 종살이도, 옥살이도 힘들지 않았을까?

13.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견디어내야 한다. 언제까지?

14. 요셉의 고난이 끝난 것은 여호와의 말씀이 응한 때이다(19). 여호와의 무슨 말씀이 응하였을까?

15. 옥에 갇힌 죄수가 일거에 실세 총리가 되는 이런 일이 정말 일어날까?

16. 야곱이 가족을 이끌고 애굽으로 갔는데 애굽을 왜 함의 땅이라고 할까?

17. 야곱이 함의 땅에서 나그네가 된 것은 정상적인 일이 아니다. 왜 그런지 창 9:26-27을 참고하자.

18.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번성한 것도, 대적들의 마음이 변한 것도 다 여호와께서 하신 일이다(24-25). 비슷한 예로 일제가 한국을 짓밟은 것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다가 총리 청문회에서 낙마한 분도 있던데?

19. 28절을 개역성경과 비교해 보라.

20. 애굽에 내린 징조 중에서 9번째 재앙인 흑암이 왜 제일 먼저 나오지?

21. 물이 피로 변하여 물고기가 죽었다면 개구리는 죽지 않았을까?

22. 애굽에 내린 재앙은 피, 개구리, 이, 파리, 가축의 악질, 악성종기, 우박, 메뚜기, 흑암, 장자의 죽음이다. 본문과 재앙의 순서를 비교해보자.

23. 비도 거의 내리지 않는 애굽에 우박이? 그것도 화염과 함께?

24. 우박 다음에 메뚜기 재앙이 임하는 것으로 순서상으로 맞다. 왜 그럴까? 이 순서가 바뀌면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보자.

25. 애굽에서 노예 취급을 받던 이스라엘이 빈손으로 나오지 않고 은금을 가지고 나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26. 200만이나 되는 대군이 광야길을 행군하려면 무엇이 문제가 될까?

27. 물이 없는 광야에서 강같이 흐르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물이 나와야 할까?

28. 아브라함이 얼마나 대단하기에 아브라함을 기억하시고 그 후손들에게 이렇게 은혜를 베푸셨는가?

29. 나온다는 표현은(43) 출애굽을 가리키고, 땅을 주신다는 것은(44) 가나안 정복을 가리킨다. 이 모든 구원의 과정은 참으로 즐거운 것이다(43). 실제로 그러했는가?

30. 하나님께서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혜를 베푸셨으니 이스라엘이 염치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처음으로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