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4편


1. 이스라엘의 악한 자들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악인들과 비교해서 그래도 나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2. 복수하는 것과 빛을 비추는 것이 어떻게 동일한 의미가 될까?

3. 악의의 개가를 듣는 것은 힘 드는 일이다. 심지어 실족할 위험도 있다(73편). 이걸 어떻게 견디지?

4. 악인들의 행위를 뜻하는 말 ‘개가, 마구 지껄임, 오만하게 떠듦, 자만(=자기 자랑)’(3-4)에서서 공통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5. 악한 자들이 짓밟는 주의 백성은 곧 주의 소유인데 왜 하필이면 그 중에서도 과부와 나그네와 고아들을 죽일까? 부자나 권력자를 털어야 나올 게 많을텐데?

6. 주의 백성을 짓밟는 자들은(5) 권력자인 것이 틀림없는데 8절에서는 백성 중의 어리석은 자라고 하는 이유가 뭘까?

7. 악인들이 여호와가 보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 것에(7) 대하여 시인은 무엇이라고 하는가?

8. 하나님은 왜 뭇 백성을 징벌하시는가(10)?

9. 사람의 생각이 정말 허무한 것일까? 그렇다면 그런 생각을 하나님께서 왜 주셨을까?

10. 징벌을 받는 것이 어떻게 복이 되는가(12)?

11. 의인들이라도 환난의 날을 피하기는 쉽지 않다. 악인들이 다 사라져야 평안을 누리는가?

12. 악인을 위하여 구덩이를 파시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은 어떻게 하시는가?

13. 의로운 심판에 순종하는 세상이 곧 올 것이란다(15). 지금은 어떠하길래?

14. ‘누가 나를 위하여...?’ 라는 말은 나를 위하여 일을 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탄식이다. 정말 의로운 백성을 위하여 일할 사람이 이 땅에는 아무도 없는가?

15. 시인은 행악자들로 인하여 발이 미끄러질뻔 하였고 근심이 많았다(18-19). 어떻게 이런 위험에서 벗어났는가?

16. 악한 재판장은 법을 잘 아는 사람이다. 알아서 어떻게 하는가?

17. 악한 재판장 하나도 견디기 어려운데 이들은 서로 모여 작당을 하는 모양이다(21). 이들의 압제를 어떻게 해야 하나?

18. 하나님의 징계 방식 중에는 ‘행한대로’(롬 2:6, 계 20:13) 혹은 ‘들린대로’(민 14:28) 라는 원칙이 있다. 악한 재판장들을 징계하시는 모습에서 그런 점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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