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7편


1. 레위 지파는 ‘제사장, 게르손, 고핫, 므라리’로 나뉘어 임무를 맡았다(민 4장). 고라자손들은 성소의 기물을 다루던 고핫의 후손으로 찬양과 성전 문지기 역할을 했다. 조상을 생각하면 큰 은혜를 받은 셈이다. 조상이 무슨 짓을 했던가?

2. ‘하나님의 터전(기지)이 성산에 있다’는 것은 ‘우리가 사는 곳에 하나님의 집이 있다’는 말과 비슷한 감격 아닐까? 내가 사는 곳에 대통령이 산다?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예루살렘이 어떻게 이런 성산이 되었지?

3. ‘시온을 사랑하시는도다’ 하면 될 것을 왜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신다고 하실까?

4. 하나님의 성이 영광스럽다고 말하는 이유가 본문에 있는가?

5. 주변 나라를 언급하면서 처음에 등장하는 라합(오만, 자랑, 바다괴물: 욥 3:8, 7:12, 9:13)은 여리고의 기생 라합(거의 라캅으로 발음함)과 발음이 다르다. 어느 나라에 대한 비유일까?

6. 시인이 언급하는 이스라엘과 관련된 나라는 라합, 바벨론, 블레셋, 두로, 구스다. 어느 나라가 빠진 것 같은가?

7. ‘거기서 났다’는 말이 세 번이나 반복된다(4, 5, 6). 무엇이 거기서 났는가?

8. ‘이 사람, 저 사람’은 모든 사람을 개별적으로 가리키는 말이다(all이 아니라 everyone처럼).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겠다는 ‘시온’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9. 하나님께서 왜 민족들을 등록하실까?

10. 이스라엘에서 ‘수를 세는 일’은 주로 어떤 일일까?

11.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시면서 하시는 말씀 ‘이 사람이 거기서 났다’는 것을 현대적 의미로 본다면 어떻게 될까?

12.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와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되면 무슨 일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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