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0편


1. ‘소산님에둣’이라는 말이 ‘증거의 백합들’이란 뜻이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가리키는지 알 수는 없다. 다만, 같은 유형의 노래가 45, 69, 80편인데 길이가 비슷한 점을 염두에 두고 추정을 해보자. 참고로, 80편은 19절, 45편은 17절, 69편은 36절(18×2)이다.

2.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구원을 호소하는 걸까?

3. 이스라엘과 하나님은 어떤 관계인가?

4. 목자와 그룹 사이에 좌정하신 분은 어떤 면에서 동일하신가?

5. 3절은 일종의 후렴구처럼 쓰였다. 어디에 있는가 찾아보자.

6. 주님께서 얼굴빛을 자신들에게 비추면 어떻게 되는가?

7. 고대의 전쟁은 신들의 전쟁이었다. 전쟁에 패하는 것은 자기들의 신이 능력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고 믿었다. 이스라엘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8. 눈물이 양식이며, 눈물이 음료다(5). 어느 때 무엇과 대비되는가?

9. 원수들에게 비웃음거리가 된 것이 창피하다는 말인가? 지금 자기들의 창피함을 호소할 형편인가?

10. 하나님께서 포도나무를 심으셨는데 어느 정도로 크게 자랐는가?

11. 이스라엘을 양떼나 포도나무로 본 것은 좋은데 문제는 왜 목자가 양떼를 버렸는지, 혹은 농부가 포도원의 담장을 헐었는가?

12. 멧돼지가 포도나무를 상하게 했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율법적으로 생각해보자.

13. 조그만 일에도 하나님을 원망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렇게 많은 사람이 죽고, 잡혀가는 판에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만군의 하나님’이라고(4, 7, 14) 부를 수가 있을까?

14. 회복을 요청하는 14절에서 하나님께서 하셔야 하는 일은 우리말로는 3가지지만 원문으로는 4가지다. 영역본을 참조해서 동사만 다시 번역해보자.

15. 이 포도나무를 소생시켜야 할 이유는 무엇이라고 하는가?

16. 주의 오른쪽에 있는 자, 인자는 누구를 가리킬까? 신약에서 이런 표현이 나오면 예수님인데?

17. 회복시켜달라고 하면서 내건 보답이 겨우 ‘물러가지 않는 것’과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18). 좀 약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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