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1편


1. 이 시편에는 표제가 없다. 그래서 저자가 예레미야라고 하는 의견도 있으나 전후의 배치나 내용상으로도 다윗이라고 보는 것이 더 자연스러워 보인다. 각설하고,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하는 시편이 적지 않다. 다윗을 괴롭히는 자들이 왜 이렇게 많나?

2.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는 것(1)은 건지는 것, 풀어주시는 것, 구원하시는 것(2)이다. 이 모든 것이 일어나는 상황은 어떤 경우인가?

3. 의로 건지시라고(2)? 자신을 구원하시는 방법이 왜 의인가?

4. 하나님을 바위, 반석, 요새(=산성)라고 하는 것은 다윗의 어떤 경험과 관련이 있는가?

5. 1절과 4절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

6. 하나님께서 시인을 구원하실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를 5-6절에서 찾아보자.

7. 시인이 어릴 적부터 하나님과 서로 신뢰하는 사이가 된 것은 누구 탓인가?

8. 다윗을 핍박하는 무리들은 다윗을 이상한 존재로 여겼단다. 다윗을 안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한 가장 대표적인 예를 든다면 누가 있는가?

9. ‘늙을 때’란 미래의 일일까?

10. 원수들이 뭘 보고 ‘하나님이 그를 버리셨다’고 말할까?

11. 하나님께서 도우시면 원수들과 나는 어떻게 달라지는가?

12. 18절에서 ‘늙어 백발이 될 때’는 미래일까?

13. 의롭고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께서(19) 왜 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실까?

14. 21절에 사용된 ‘창대’란 말은 하나님의 사역이나 왕의 일과 관련되어 사용된다(삼하 7:21, 23의 ‘큰 일’, 대상 29:11의 ‘광대하심’, 에 1:4의 ‘위엄’, 6:3의 ‘관직’, 10:2의 ‘존귀’). 다른 곳에서 사용된 ‘창대’와(창 12:2, 레 26:9...) 원문상으로는 다르다. 그래서 ‘나를 더욱 창대하게 하시라’는 말은 왕의 위엄을 되찾게 해달라는 의미가 된다. 이게 뭐 그렇게 중요할까?

15. 고난 가운데서 울부짖던 시인이 회복되면 무슨 일을 가장 많이 하겠다고 하는가?

16. 찬양을 하려면 큰 소리로 해야지 왜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

17. 시인의 대적자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짓을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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