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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슨 기념식에서 이런 노래를 불렀을까? 특별한 내용이 없는, 극히 개인적인 짧은 글이 어떻게 시편에 자리를 잡았을까?
2. 1절의 ‘건지소서’나 ‘도우소서’를 영역본과 비교해보면 둘 다 부사구다(to deliver, to save). 원문도 그렇다. 그러면 동사는 뭘까?
3. 하나님께서 속히 나를 도와주셔야 한다는 것을 또 어떻게 강조하는가?
4. 원수들이 당해야 하는 것은 어떤 것인가?
5. 나의 영혼을 찾는 자들, 즉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게 되지만 주를 찾는 자들은 어떻게 되는가?
6. 다윗이 가난하고 궁핍하다고?
7. 본 시편을 40:13-17과 대조해보자. 아주 비슷하다. 어느 것이 원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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