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5편


1. 구원자 하나님을 향하여 성도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1-5절에서 찾아보자.

2. 시온은 일반적으로 예루살렘을 가리키며, 성전을 가리키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이후의 일이다. 다윗 시대에 시온은 무엇을 가리킬까?

3. 찬송 드릴 준비가 다 되었고 서원을 행할(서원제를 드릴) 준비가 다 되었다는 것(1)은 예배 드릴 준비가 다 되었다는 말이다. 그러면 그 다음에는 무얼 하지?

4. ‘죄악이 나를 이겼다’는 것은(4) 내가 죄를 지으려고 한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었다는 고백이다. 스스로 죄를 이길 수 없음을 깨달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5. 어떤 사람을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셨는가(4)?

6. 흔히 강청하는 기도라고 해서 하나님께 떼를 쓰듯이 기도하라고 가르치기도 하는데 이건 쓸데없는 짓이다. 왜 그럴까?

7. 시인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서 노래했다(1-5). 6절부터는 좀 달라진다. 어떤 하나님을 노래하는가?

8. 자연 만물이 얽히고 설켜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오묘하기 이를 데 없다. 지구나 우주도 하나의 유기체처럼 서로 연관된 모습에 감탄하면서 일반인들은 이것을 자연의 신비라고 한다. 인간이 무모한 짓을 해서 균형을 깨드리면 엄청난 재앙을 초래한다. 이것을 자연의 반격이란다. 이렇게 위대한 자연은 도대체 누구인가?

9. 고대에 높은 산은 신성한 곳이었고 신들의 거처로 숭배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하나님께서 산을 세우신다는 것은 최고의 능력자라는 뜻이다. 이 분이 ‘권능으로 띠를 띠신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참고, 삼하 22:40)

10. 바다가 뛰노는 것을 막을 자는 없다. 하나님만이 그럴 수 있다고 고백하는 것은 자연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이시라는 말이다. 그러면 만민의 소요를 진정하신다는 말은?

11. 땅 끝에 사는 자(8)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이 분들이 주의 징조를 알기나 할까? 알지도 못하는데 왜 두려워하지? 주의 ‘징조’를 어떤 역본은 주님의 ‘손길’, your ‘wonders’ 라고 번역한 것을 참조하여 생각해보자.

12. 하나님께서 만물을 주관하시는 결과는 무엇인가?

13. 관을 씌운다는 것(11) 예쁘게 장식한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하나님께서 한 해를 무엇으로 장식하셨는가?

14. 풍성한 수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글을 쓴다면 본문에서 알맞은 제목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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