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인이 어려움 가운데 있는 것이 틀림없지만 우리가 보기에 그렇게 다급해 보이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2. 1절을 직역하면 다음과 같다. 어떤 느낌이 드는가? “오직, 하나님만, 잠잠히, 나의 영혼, 그로부터, 나의 구원”
3. 시인은 어떤 형편에 처해 있는가?
4. 시인을 공격하는 원수를 하필이면 넘어지는 담, 흔들리는 울타리라고 할까? 우연인 척하면서 공격한다는 말일까?
5. 인생을 의지하고 사는 것은 흔들리는 배 위에서 중심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때로는 절망할 수밖에 없다. 인생을 의지하는 것이 왜 그럴까?
6. 1-2절과 5-6절은 내용에 차이가 있는가?
7. 악상기호로 추정되는 ‘셀라’가 때로는 문단의 구분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여기서는 내용상 아니라고 한다. 5-8이 단순히 1-4의 반복은 아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두 절(1-2절과 5-6절)은 거의 비슷한 내용이다. 7-8절은 3-4절과 어떤 관계일까?
8. 인생은 입김,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인생이 이렇게 허무한 것인가?
9. 인생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결국은 무엇을 의지하게 될까?
10. 하나님께서 한 번 말씀하셨을까, 두 번 말씀하셨을까? (영역본 참조)
11.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는 말도 있고 왕권신수설도 있다. 다윗은 어느 쪽인가?
12. 인자하심과 행한 대로 갚으심(12)은 서로 상반되는 개념 아닌가? 마치 주께서 인자하시니 행한 대로 갚으시나이다 라는 것처럼 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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