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7편


1.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굴에 있었던 시절은 인간적으로 보면 참으로 억울하고 참담하고, 하나님도 원망스러울 때다. 누가 왕을 시켜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서 왕으로 삼겠다고 하시더니 이렇게 생고생을 시킨다. 다윗은 이런 하나님을 향하여 무엇이라고 원망하는가?

2. 하나님께 무슨 날개가 있다고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겠다고 하는가?

3. 다윗은 하나님을 어떤 분이라고 하는가?

4. 다윗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신을 구원하실 것이라고 기대하는가?

5. 하나님께서 다윗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사자를 보낸다면 그 사자의 이름은 ‘천하무적’ 정도는 돼야 하지 않을까? 이름이 좀 이상하지 않은가?

6. 다윗은 대적자들에게 쫓기는 자신의 처지를 어떻게 비유하는가?

7.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사자나 불사르는 자는 다 사람의 아들들이란다(4). 이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혀는 날카로운 칼 같다고 하면서 굳이 사람의 아들들이라고 하는 이유가 뭘까?

8. 자신의 고통(1-4)과 하나님의 높아지심(5)이 무슨 상관이 있는가?

9. 하나님께서 도우실 때에는 악인들의 행위를 이용하시기도 한다. 어떻게?

10. ‘내 마음이 확정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믿음이 확실하다는 고백이다. 그러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11. 8절의 ‘내 영광’이란 표현은 여러 번역본들을 비교해보면 ‘내 영혼’이라고도 한다. 문맥을 살펴보면 어느 쪽이 자연스러운가?

12. 새벽을 깨우면 어떻게 되지?

13. 고통 가운데서 건져주시기를 간구하던 다윗이 드디어 힘차게 찬송을 부른다. 그러나 현실은 여전히 굴속이다. 자신의 어떤 모습을 그려보면서 찬송을 하는가?

14. 엄청난 고난 가운데에 처한 이 판국에 주의 영광이 높아지기를 바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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