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9편


1. 여두둔은 노래의 형식이 아니라 다윗 시대의 세 악장 중의 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여두둔 형식으로 부르는 노래’란 표현은 어딘가 이상하다. 다른 역본들이 무엇이라고 번역했는지 비교해 보자.

2. 이 시를 두 부분으로 나누고 핵심내용이 무엇인지 정리해 보자.

3. 악한 인간들은 말을 함부로 하고, 심하게 과장하기도 한다. 이걸 일일이 대꾸하려면 속이 상하기도 하고 어이없이 되레 당하기도 한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4. 입에 재갈을 물리고 있으면 속이 뜨거워진다. 큰 소리로 외쳐야 분이 풀릴텐데 작은 소리로 읊조리면 불이 붙는다. 무슨 불인가?

5. 속에 불이 나서 미치겠는데 그게 나의 종말과 연한을 알게 하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6. 시인은 자신의 일생이 어떠하다고 하는가?

7. 인생이 이렇게 허망하고 짧다면 어떡하지?

8. 인생의 무상을 느낄 때 일반인들이 취하는 태도와 어떻게 다른가?

9.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고 우매한 자들이 속을 긁어대는 상황에서 시인은 자신에게 이런 고통스러운 일이 일어나게 된 근본원인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10. 이렇게 답답한 때에 어떻게 입을 다물고 있을 수 있는가?

11. 하나님께 매달리는 것도 강도가 있나보다(12). 시인은 어떻게 강도를 높여나가는가?

12. 통회하는 기도 끝에 자신을 나그네라고 고백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13. 허망한 인생이라는 것을 언제 느끼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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