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9편


1. 하나님은 모든 곳에 존재하신다. 그러므로 사람이 무엇을 전공하든지 깊이 파고 들어가 보면 그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감격하게 된다. 사람마다 여호와의 위대하심을 발견하는 과정이 다를 수 있다. 시인은 어디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발견하고 찬송하는가?

2. 왜 하필이면 권능 있는 자들에게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라고 할까?

3. 아버지라고 부르면서(=아버지를) 아버지로 대우하지 않으면 정말 나쁜 자식이다. 하나님을 여호와라고 부르면서 그에게 영광을 돌리지 않으면 정말 나쁜 놈이다. 왜 그렇지?

4. 예배하기 전에는 무엇을 입어야 하는가?

5.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다. 무슨 물인가?

6. 소리에 백향목이 꺾어져 사방으로 튀어오른다(5-6). 거기다가 화염에 진동까지 수반된다. 무슨 소리가 이렇지?

7.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묘사하는 방법으로 과장법을 쓰고 있다. 어느 부분이 가장 과장스러운가?

8. 천둥, 번개, 벼락, 폭우, 홍수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 모습을 보면 인간 뿐 아니라 그 어떤 피조물이 할 수 있는 것이 뭘까?

9. ‘홍수 때 좌정하셨다’는 것은 바로 다음의 ‘왕으로 좌정하셨다’는 것은 같은 의미다. 그러면 홍수가 무슨 의미가 되는가? 방석?

10. 고대인들은 자연 만물 속에도 신이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자연을 대상으로 실험하고 연구할 수 없었다. 그런데 무서운 천둥, 번개, 벼락, 폭우, 홍수 속에서 시인은 힘을 얻고 평강을 누린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11.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며 형통케 하셨다고 한다(창 39:2, 3, 23). 그러면 종으로 팔려가지 않게, 감옥에 들어가지 않게 해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 본문에서 이 질문에 답을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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