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표제에 등장하는 베냐민인 구시는 누구인가?
2. 시인의 현재 처지는 어떠한가?
3. 무죄선언, 혹은 해명성 맹세에 해당하는 표현을 찾아보자. 정말 하나님 앞에서도 이렇게 당당할까?
4. 시인을 쫓아오는 자들이 사자같이 난폭하지만 실제로 사자도 아니고 칼을 들고 쫓아오는 것도 아니다. 도대체 무슨 난폭한 짓을 저지르는 걸까?
5. 구체적으로 무죄를 천명하는 내용이 몇 가지인가? 만약 자신의 말이 틀렸다면 자신이 받아도 좋은 형벌은 몇 가지인가?
6. 시인은 대적자들을 심판하시라고 기도를 한다(6-8). 6절의 간구에는 네 개의 동사가 있는데 한 개가 약간 이상하지 않은가?
7. 하나님께서 대적을 심판하실 때는 대적이 행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행한대로) 더 강하게 심판하신다(계 18:6). 가령, 속이는 자를 심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더 크게 속게 만드는 것이다. 시인은 분노하는 대적들에게는 어떻게 하시라고 하는가?
8. 하나님께서 재판장이 되셔서 높이 앉아주시기를 간청한다. 그 재판장 앞에는 누가 서 있는가?
9. 하나님 앞에서 ‘나의 의와 나의 성실함을 따라 나를 심판하소서’ 이렇게 말해도 될까?(8) ‘마음이 정직하다’고 말해도 될까?(10)
10.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의로우시다(9). 심판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을 바르게 하실 것이라는 말이다. 이런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어떻게 하시라고?
11. 정직한 자는 손해를 보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 오늘 우리 사회다. 마음이 정직한 자를 하나님께서 방패로 지키신다는 고백(10)은 다윗의 시절에나 통하는 얘기가 아닐까?
12.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매일 분노하신다고? 성질이 너무 메말라서 그런 것 아닐까?
13. 하나님에게는 무슨 무기가 있는가? 어떤 상태인가?
14. 하나님은 무슨 무기를 쓰셨는가?
15. 성도가 굳이 악인의 득세를 두려워하거나 부러워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충분히 있다. 14절을 근거로 설명해 보자.
16. 3-7편은 탄식 시편이라고 하는데 마지막 부분만 비교해 보고 7편의 마지막이 어떻게 다른지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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