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네 설풍경

2007년 구정 설... 서울, 동두천, 구미, 울산, 경주에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 포항 외가집에 모였다.

넷째 외삼촌 딸래미와 아들래미. 홍예린, 홍승표

음악 감상중인 홍승표

설 아침 가족예배. 초등학교 졸업자(홍록영, 홍예린)과 중학교 졸업자(홍은미, 홍재은)의 특송

건강하게 자란 아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할아버지... ^^

다소 뻘쭘해 하는 녀석들... 사진에는 없지만 반주는 큰외삼촌 딸래미 홍은영(고3)

반주와 노래가 따로따로... ^^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외삼촌들이 큰절을 올리고 있습니다.

삼촌들도 세뱃돈을 은근히 바라는 눈치...

며느리들도 큰절!

왼쪽부터 큰 외숙모, 셋째 외숙모, 넷째 외숙모.

넷째 외삼촌 아들래미 홍승표, 다섯째 외삼촌 딸래미 홍요안나.


드디어 아이들이 고대하던 세뱃돈 수여식!


서열대로 할아버지 지갑에서 세뱃돈을 챙겨가는 녀석들...


홀쭉해진 할아버지 지갑!

할머니도 세뱃돈을 나눠줍니다.

서열 막내인 홍요안나가 세뱃돈의 봉투 부피를 살펴봅니다. 흡족하지 않은 듯... ^^

외삼촌과 숙모에게 세배하기


두둑한 봉투를 보고 아이들이 좋아라 합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서열 막내 홍요안나도 돈의 가치를 아는지...

넷째 외삼촌의 봉투 증정식... 아이들의 입이 찢어집니다... ^^


목적을(?) 달성한 아이들이 방에 모여 지지고 볶으며 놉니다.


홍요안나와 얼굴없는 미녀인 셋째 외삼촌 큰딸 홍재은.


홍재은, 홍승표, 홍예은

둘째 외삼촌 둘째 딸 홍은미

아래 사진은 2006년 12월 28일에 동두천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오셨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외할머니와 손녀

외할아버지랑 외할머니, 딸과 외손녀와 외손녀 사위... 3대가 모였다.

외할머니 표정이 좀... 어색하다. 몇 번을 다시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