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관 목사의 성경공부 누리집 게시판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나다나엘)
이름나다나엘
등록일2003-07-23 01:14:48 PM
성도의 문둥이 지수  
설교를 읽고 영적 문둥이 지수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나의 문둥이 지수는 얼마나 될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깨달음이나 거기에 대한 반응이 얼마나될까 생각해 봤습니다. 하나님과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의 문둥이 지수를 100으로 하였을때, 믿는 나의 영적 문둥이 지수를 스스로 측정해 봤습니다.
믿는 사람의 그런대로 양호하다고 생각되는 기본 점수를 50으로 정하고, 그 50에 오르 내리며 점수를 측량해 봅니다.
점수를 매기는데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 나를 본다면 그 기준점은 어느정도 정해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기도, 말씀....
매일같이 기도하고, 매일같이 말씀보고, 매일같이 하나님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은 믿는 사람의 본분이지만, 이러한 우리의 겉모습을 기준으로 측량할 수 있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렇게 하는만큼, 나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얼마나 깨닫고, 깨닫는 대로 얼마나 순종하며 살아가느냐의 문제인것입니다.

문둥이의 제일 큰 특성은 감각이 없다는 것입니다.
상처가 있어도... 아픔이 있어도, 그 아픔을 모르는, 그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요즘의 시대는 아픔의 시대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 아픔이 있습니까? 그런데 문제는 그 아픔이 있다는 사실보다, 그 아픔을 우리가 느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설령 그 아픔을 보면서도 그 아픔을 느끼기 보다 외면하고 무관심하다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그 아픔들을 느끼는척 하지만 ....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픔속에 있는 우리주변을 살펴봅시다.
누가 무엇때문에 아파하는지...
우리 교회의 아픔이 무엇인지...
나의 아픔을 느끼지 아니하고
우리의 아픔을 느끼지 아니하고
다른 사람의 아픔을,
우리 교회의 아픔을,
우리 이웃의 아픔을 치유할 수 없음을 알게 됩니다.

주여, 나에게 긍휼의 마음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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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나다나엘2003-07-21  749  
          성도의 문둥이 지수  나다나엘2003-07-23  721  
  구원파..  나그네2003-07-18  823  
      다 알아보고 알 수만 있다면...  홍순관2003-07-19  749  
  궁금합니다  태재현2003-07-16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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