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달수 |
| 등록일 | 2003-04-19 03:24:15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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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목을 키우자~ 프랑스가 낳은 수학자이며 물리학자이며 철학자인 파스칼이 쓴 팡세란..
책에보면 이세상엔 3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한다...
첫째는 하나님을 부인하고 사는사람...
둘째는 하나님을 믿지만 거듭나지 못한사람...
세째는 born again christian 즉 거듭남 사람을 이른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오류을 범하는것이 있다면 영접하는 자체가...
거듭나는 것이라고 착각 하는데서 문제가 시작된다...
믿음은 두가지로 나누어 볼수있다...
첫째는 자기의 의지나 결심으로 믿는다는것이다...
(이것은 영접하는 믿음이다)
둘째는 내 의지가 아닌 하나님 편에서 온 믿음이다....
아무리 하나님을 믿을려고 하지만 믿어지지않던 것이 깨달음으로 어느날 ..
믿어져 버리는것이다....
찬송가에 어느 성도가 부른 가사에 기쁘고 기쁘다 주 나의 죄 다 씻은날....
이건 단순히 영접하는 그 자체을 두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복음을 확실히 깨달은 날을 의미한다...
골로새서 1장 6절에보면 .......
이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을 깨달은 날부터 너희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천하에서도 열매을 맺어 자라는도다...
복음은 영접하는것이 아니라...죄인된 우리 인간을 위해서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가 내게 이루어질때 머무는 것이지 단순히 영접하는것이 거듭나는것이라고 생각하면 속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들에게 베푸신 은혜을 바로볼수 없다면 ....
그것이 영적인 소경이 아니겠습니까....(요한복음 9장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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