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와보네요. 저는 예수님을 영접한지 이주되는 성도입니다.
예수님을 알게되는 계기는 우습게도 결혼할 사람 때문에 교회에 나가게 됐습니다.
솔직히 저는 기독교인들에 대해서 별루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너무나 야단스럽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천주교에 다니다 어쩌다 교회에 나가게 됐지만..
환경이 많이 틀리더군요.
천주교는 조용하고 고요한데 비해서..
교회는 친숙하게 대해주는 사람들과 신나게 찬송하는 것이 이제는 괜챦아 보입니다.
저는 지금에 와서 생각하는 것이지만 같은 기독교인들이지만 사람이라서 그런지 생각하는 것이 무척 많이 틀린거 같아요.
우리 신랑될 사람은 무지 고리타분해요.
다른 종교는 아주 배타적이지요.
하나님이 유일신이죠.. 맞는 말이에요.
하지만 유일신인 하나님을 믿기 만들려면 다른 종교인들을 너무나 배타적인 눈으로 본다면 그들을 어떻게 인도하겠어요?
폭넓은 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제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다른 종교를 너무 배타적이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른 종교 또한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니까요.
이 세상 어느 것하나 하나님의 손이 가지 않은 것이 없으니까요.
성경 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하나님을 믿는데 대해서 늘 부지런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안에서 항상 기도하는 분들이 되기 바랍니다.
그럼..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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