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어요^^(정민재)

이름 홍순관 등록일 2002-04-08 11:05:11 AM 도움이 되었다면 영광입니다  옆에서 도와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참 좋겠군요. 신실한 친구가 가까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아무래도 누군가가 옆에서 도와주면 도움이 되거든요. 한 여인의 사랑을 얻는 것도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릅니다. 그렇게 감격스런 연애 감정도 일반적으로 3년이나 5년이 지나면 사라진답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사랑은 알면 알수록 점점 더 깊어지고 진해집니다. 행복하게도 전 두 가지 사랑을 지금도 다 누리고 삽니다. 한 가지는 저 혼자 누릴 수 밖에 없는 것이지만 한 가지는 나눌 수 있는 것이라서 주변 사람들이 걱정할 정도로 열심히 이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피곤에 절어 있으면서도 끊이지 않는 기쁨이 있답니다. 괜히 자랑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알게되었다니 제가 열이 나는 모양입니다. 좋은 교회, 좋은 동료를 만나서 아름다운 사랑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두 가지 사랑 다 말입니다. 너무나 행복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