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을 찾는다구요? 예수를 영접한지 10년이 되셨다면서 복음을 찾는다고 말씀하시면 어딘가 이상하지 않으세요?
좀 더 성숙한 신앙인으로 자라고 싶다는 뜻으로 이해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풀어서 설명해주는 설교가 가장 유익할 것입니다. 다소 곁가지가 많은 설교가 더러 있다해도 바르게 전하는 설교 말씀을 듣기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말씀이 풍성하고 마음만 먹으면 집에서도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나신 것에 감사해야할 것입니다.
이 홈페이지의 이름이 '아마츄어 성경공부' 인 것도 여기에 쓰인 글들의 상당부분이 신학을 공부하기 이전에 성경을 가르치며 쓴 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때 이 홈페이지를 만들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이런 곳들을 참고하시면서 꾸준히 말씀을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소 방법이 다를 수 있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것이 성숙한 신앙으로 자라가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복음을 찾는다고 말씀하지 마시고, 성경을 깊이 있게 묵상하며 배우도록 노력하시라고 권합니다.
|
복음을 듣고 싶습니다...(복음을 찾아서)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