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님을 만나는 기쁨으로... 안녕하셨습니까?
저녁 식사를 마치고 전도사님을 만나는 기쁨으로 게시판을 열었습니다.
무척 바쁘시지요?
저까지 바쁘게 해 드려서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1. 제가 드린 답 중에 님께서 언급하지 않은 두 답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 안식일이 제사제도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에 의해서 폐지되었습니다.
(궁금)
안식일이 제사제도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에 의해서 폐지되었다고 말씀하시는 내용을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먼저 제생각을 말씀드리는 것이 순서일것 같군요.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다 지으시고 제칠일에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피곤해서 쉬신것은 아닐것 같고 그렇다면 천지창조를 다 완성하시고 이날 쉬시면서 우리에게 본을 보인것이 아닐런지요?
이날은 천지창조의 기념일이 되는 것이 아닐런지요?
이렇게 시작된 안식의 제도가 제사제도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에 의해서 폐지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양을 잡아 제사지내는 제사제도는 예수님의 죽음을 예표한 것이기때문에 당연히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이제 그 의미는 다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식일은 천지창조를 다 완성하고 하나님께서 쉬심으로 이 제도를 만든 안식일이 무슨 이유로 폐지되었다고 하는 것인지 저는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전도사님의 친절한 가르침을 고대합니다.
나. 진정한 의미의 안식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성된 안식을 누리는 것입니다.
(궁금)
유대인들이 지키던 안식일은 그야말로 형식에 치우친 것이었고 사람을 속박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안식일의 참된 의미를 알려주신것이 아니었는가 생각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잘 살펴보면,
유대인들이 지킨 안식일이 형식에 치우친 것이었다고 해서 안식일을 지키지 말고 일요일을 예배드리는 모임의 날로 정하라고 한 것은 아니지 않은가 생각이 됩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성경 이곳 저곳에서 안식일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제대로 지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성된 안식을 누리는 것이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것인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전도사님을 괴롭힐려고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저의 좁은 소견으로 성경을 본 바로는 이 부분이 정말 납득이 안갑니다.
왜 그렇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