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관 목사의 성경공부 누리집 게시판

   여기는 무지 더운데(우리 집만 더운가!) 천안은 꿈결같은 봄 인가요?(김혜영)
이름홍순관
등록일2001-05-19 08:23:38 AM
천안이 꿈결이 아니라 하나님 품이...  
거, 참, 요새 집사님이 천방지축이 그립군요!
가끔씩 쏟아지는 명언이 없어져서 무척 아쉽습니다.

꿈같은 세상은 아마 평생에 없을 것입니다. 유토피아의 뜻 아시죠? 어디에도 없는 것이 유토피아입니다. 반면에 모든 곳이 유토피아인 사람은 어떡하죠?

집사님의 그 예리함이 언젠가 방향만 잘 잡으면 엄청난 소득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부디 방향을 잘 잡을 날이 오기를 고대하겠습니다.

어쨌건, 오랫만에 반가워서 한자 적었습니다.
주일날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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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무지 더운데(우리 집만 더운가!) 천안은 꿈결같은 봄 인가요?  김혜영2001-05-14  914  
      천안이 꿈결이 아니라 하나님 품이...  홍순관2001-05-19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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