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아한글에서 hwp 문서를 pdf 문서로 변환하는 방법.


- hwp 문서를 연 상태에서 <인쇄하기, ctrl+p>를 눌러 인쇄하기 창을 활성화 시킵니다.
- 프린터 선택에서 <Adobe PDF>를 선택하고 인쇄버튼을 클릭하면 한글 문서를 pdf 문서로 변환합니다.
- pdf 문서로 변환할 때 세부적인 고급 설정은 제어판의 프린터 항목에 있는 <Adobe PDF> 프린터 속성에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세부적인 고급설정(인쇄 품질, 글꼴포함여부...)이 번거로우시면 그냥 기본설정 상태에서 변환하셔도 됩니다.
아래아한글 hwp 문서를 pdf 문서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컴퓨터에 Acrobat 프로그램(pdf 문서를 읽을 수만 있는 acrobat reader 프로그램이 아닌 pdf 문서를 만들고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왕푼수가 목사님 노트북에 설치를 했답니다... ^^

아래아한글 hwp 문서를 그림파일로 변환하는 방법.

간혹 문서파일을 그림파일로 저장하고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그럴 때는 인쇄창의 프린터 항목에서 <그림으로 저장하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림파일의 파일형식 bmp, jpg, png, gif, wmf를 선택한 후 파일이름 옆의 <선택 사항>을 클릭하신 후에 변환할 이미지의 해상도(해상도가 높을수록 이미지의 품질은 좋아지지만 파일 용량이 커집니다)를 선택하신 후 <저장>을 클릭하시면 문서가 각 페이지 별로 이미지 파일로 저장됩니다. 페이지번호는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추가로 보너스 팁, 모니터 화면을 스크랩하는 초간단 방법
키보드의 자판을 보시면 <PrtSc> 키가 있을 겁니다. 이 키를 누르시면 모니터 화면의 모든 이미지가 보이는 그대로 복사됩니다(클립보드에 복사).
아래아한글 편집창에서 <붙여넣기>를 하시면 복사된 이미지가 그림파일로 문서에 붙여집니다.
복사된 이미지를 편집하려면 그림편집 프로그램에서 자르거나 크기를 변환하거나 하시면 됩니다.
단순히 이미지 크기를 변환 또는 일부를 잘라내는 건 포토샵 말고 Acdsee 프로그램에서 하시면 됩니다.

목사님 컴퓨터의 Total Cammander 사용자 메뉴를 보시면 아이콘들이 여러 개 있는데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설명팁이 보입니다.
시스템관리용 프로그램, 문서편집 프로그램, 이미지편집 프로그램, 멀티미디어 프로그램 순으로 항목별로 프로그램을 등록해뒀으니까 잘 살펴보세요.


복사한 이미지를 가령, Acdsee 프로그램을 실행시킨 후 붙여넣기 하시면 원하시는 이미지 파일 형태로 입맛대로 골라서 저장하실 수 있습니다.
<PrtSc>키를 누르시면 모니터 화면 전체를 복사하고 Alt 키와 <PrtSc>를 동시에 누르면 현재 활성화된(가장 위에 있는 창)만 복사합니다.
해보시면 어렵지 않게 이해하게 됩니다. 지금 제가 이런 간단한 설명글을 쓸 때 사용하는 이미지들이 이렇게 만들어지는 겁니다.

이미지를 단순히 자르고 용량을 줄이고 크기를 조절하는 건 Acdsee 프로그램에서 하시면 쉽습니다. 포토샵보다는요...

Acdsee 프로그램에서 Ctrl 키와 E 키를 누르면 편집창이 뜹니다. 간단히 이미지를 자를 때(Crop) 사용해 보세요.

이미지를 자르고 돌리고 용량을 줄이고 변환하는 단순한 작업엔 Acdsee 프로그램이 편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한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작업목록이 나옵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Total Commander 프로그램 아이콘 중에서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에는 4개의 아이콘이 있는데 첫 번째는 스캐너 프로그램(스캔작업할 때 사용해보세요. 아주 유용할 겁니다.)이고 두 번째는 PhotoWorks라고 사진에 다양한 액자를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인데 사용법이 간단하니까 시험삼아 해보세요. 재밌을 겁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전화나 문자 주세요.

마지막으로, 설교란의 녹취한 문서들 전부를 html 문서와 hwp 문서로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자료실의 html 문서도 hwp 문서도 수정해서 올려놨는데 아직 수정하지 못한 몇 개는 조만간 편집해서 올려 놓겠습니다.
얼마전부터 방명록에 미친듯이(?) 올라오고 있는 정신없는 광고글들은 수시로 지우고 있는데 필터링을 무지하게 해놔도 교묘하게 비집고 들어오네요.
더 두고 보다가 정 안되겠다 싶으면 보안장치가 확실한 왕푼수표 방명록으로 싹~ 바꿔달아 놓을께요.

목사님의 좋은 설교 매주마다 듣고 공짜로 성경공부하는 감사하는 마음의 빚을 조금이나마 갚는 의미로다가 몇 자 뚜둘기고 갑니다. 목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