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씨의 글을 삭제하며(홍순관)

이름 안드레 등록일 2003-04-29 09:09:34 PM 저도 한 말씀 드립니다  궁금씨가 이곳에 들어온 그 이유를 이젠 알게되었습니다. 이름과는 달리 뭔가 알고싶어하는 것처럼 자신을 가장하다가 이젠 그 본색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처음부터 이곳의 독자들을 교란할 한 가지 목적만을 가지고요. 오늘 게시판을 도배하듯한... 삭재된 내용만하더라도 자기들이 주장하는 어떠한 글에서 부분적으로 발췌하여 실은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질문한 대답은 동문서답이고, 계속 원점에서만 머물게 만드는 궁금씨의 태도가 그것을 증명합니다. 궁금씨 이글을 보신다면 부탁드립니다. 지금껏 많은 논쟁을 한 것만으로 만족하시고, 그만 들어와 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일로, 덕분에 공부잘했습니다. 한층더 깨달은 은혜는, 안식일을 부정하는것은 아니지만(오해마시고..) 그 안식일 대신 주일을 지키며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천지창조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큰 일이지만 이보다 더 큰 하나님의 더 위대하심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과 우리를 구속하신 그 일입니다. 안식일은 천지창조의 완성을 의미하지만, 그 천지창조의 안식일이 장차 이루어 지는 하나님의 구속사의 일부분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 구속사의 완성이기 때문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궁금씨에게도 진심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