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hong_gesy] Write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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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매주 1장 역대상이 시작되었네요! - 장법설 ┼ │ 저는 그동안 아이들 교육문제로 고민하다가 │ 인근 시골마을로 이사하여 시골에 살고 있습니다. │ 교회도 시골교회로 옮겼습니다. │ │ │ 제 몰아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조금씩 꾸준히 하는 방식으로 바꾸려 합니다. │ 매주 1장도 도전과제에 넣어야 겠네요~ │ │ 고등부때 고등학교 졸업하면 성경공부 할 기회가 거의 없다고 하셨는데 │ 120% 그 말씀이 와닿습니다. │ 그래서 중.고등부학생들을보면 안타깝기도 하구요! │ │ 지난주 1번 문제가 기도에 관한것인데요.. │ │ 평소 생각하던 부분이 있어서요 │ 목사님말씀처럼 모두가 다 잘알고 있으면 이름만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 일부(교회 중직자)만 아는 사실을 회중기도하면서 사연을 말하기는 어렵고 │ 이름만으로 기도하는 부분이 있는데 좀 개운치 않은 아멘을 하게됩니다. │ │ 물론 그문제가 시급히 해결되어야 하겠기에 │ 기도에 빠뜨릴수 없어 그렇게 하시는것 같은데 │ 나머지 성도들은 더 궁금해져서 오히려 소문이 확산되는 결과를 낳기도 하지요! │ │ 그래서 안좋은 일이 생기면 오히려 교회(구역장이나 교역자)에 알리지 않는 성도들이 일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잘못되었지만 우리가 자주쓰는 대예배라는 개념안에 대예배=큰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아닐까요? │ 이러한 케이스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 │ <b>장법설 [02-25 19:50]</b> │ ㅎㅎ뭐라도 남기고 싶었어요! │ 이런걸 언어의 스킨쉽이라고 하지요~~ │ 말씀에 빨대를 깊게 꽂아볼랍니다. │ │ │ <b>홍순관 [02-25 08:02]</b> │ ㅋㅋㅋ │ 살아있네!!! │ 고생 많제??? │ │ 설명하기 곤란한 문제라면 공중기도에서는 하지 말아야죠! │ │ 질문하나마나한 질문은 안 하는 게 어떨까? ㅋㅋㅋ │ ┼ 오랫만에 보는 이름이 반가워서 적는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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