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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장은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 아가서 전체의 요약이다. 그래서 어디선가 본듯한 표현들이 나타난다. 고대 이스라엘에서 젊은 남자와 여자가 공공장소에서 애정을 표현하는 것은 금지되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언제 어디서나 애정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는가?
2. 사랑하는 사람을 어머니 집에 들인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앞에서(3:4) 본 적이 있는데?
3. 사랑하는 사람이 왼팔로 머리를 고이고 오른손으로 안는 자세는 어떤 자세인가?
4. 여인이 소망하는 노래(1-5)에 합창단이 코러스를 넣었다(5a). ‘그(녀)의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가?’ 가마를 타고 오는지 걸어서 오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3:6을 참고하면 가마에 타고서 서로 기대어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1-4절이 간절한 소망이라고 한다면 이 합창단의 노래는 무엇을 의미할까?
5. 여인이 사과나무 아래에서 남자를 깨웠단다. 왜 하필이면 사과나무 아래서 깨우는지 다음 구절(2:5, 13, 7:8)을 참고로 하자?
6. 여인이 남편과 하나 되기를 원하는 장소가 어디인가?
7. 아가서의 남녀관계가 일반적인 경우와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8. 도장을 하필이면 마음에 품고 팔에 두려고 할까? 도장을 마음에 넣고 다닐 수도 없거니와 팔에도 도장을 넣을 곳이 없지 않은가?
9. 죽음이 강한 이유는 모든 생명체를 이기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하면 피할 수 없다는 뜻이다. 우리 이 사랑을 아무도, 많은 물도 홍수도 막을 수 없다? 무슨 장애물이 있었기에 이럴까?
10. 사랑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누가 빼앗을라치면 어떻게 되는가?
11. 아가서에서 이 여인의 아버지는 언급이 없다. 그렇다면 이 여인의 결혼에 최종적인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은 오빠들이다. 이 오빠들의 걱정이 무엇인가?
12. 결혼에 대한 책임을 진 오빠들이 누이를 무엇이라고 가정하는가? 이에 대하여 누이는 무엇이라고 대답하는가?
13. 염려하는 오빠들에게 자신을 성벽이라 하고, 유방은 망대같다고 하는 말은 무슨 뜻일까?
14. 본문에 보이는 두 종류의 포도원은 무엇인가?
15. ‘동산에 거주하는 자’(원문에는 여성 단수)는 당연히 술람미 여인이다. 예루살렘 처녀들이나 남편의 친구들이 이 여인을 정말 좋아했는가?
16. 14절의 ‘내 사랑하는 자’는 원문상 남성이다. 그러니 신랑의 말에 대한 답변이다. 아가서가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과 예수님의 사랑이야기라고 한다면 마지막 부분이 어떻게 닮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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