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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 앞에서 돌아섰던(5:6) 남편이 이제 다시 ‘자기 동산’으로 돌아왔다. 이제 무엇을 하지?
2. 3절은 청혼고백인 2:16절과 흡사하다. 비교해 보고 무슨 차이가 있는지 찾아보자.
[ 다시 찾은 첫사랑(6:4-7:14) ]
3. 또 몸에 대한 찬양이다(4-7). 4:1-5, 5:10-15에 이어 벌써 세 번째다. 남녀관계에는 무엇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셈인가?
4. 4-7절은 누구의 몸에 대한 찬양인가?
5. 예루살렘(=평강의 터전) 같이 곱다(시 50:2)는 말은 이해가 될 것 같은데, 디르사(=기쁨)는 무슨 도시인가?
6. 고우면 곱지(4a) 깃발을 세운 군대같이 당당하다는 것(4b)은 무슨 말인가?
7. 이렇게 아름다운 신부더러 보지 말라고?
8. 술람미 여인이 정말 육십 명의 왕비와 팔십 명의 후궁보다 더 예쁘고 완전했을까?
9. 왕비와 후궁들이 술람미 여인을 아침 빛(새벽 별), 달, 해, 깃발을 세운 군대(=밝은 별이라고 번역할 수도 있다)와 같다고 극찬을 한다(10). 왜 이러지?
10. 4장에서 신랑의 칭찬에 신부가 응답한(신랑을 초청한) 적이 있다. 여기서는 남편의 칭찬에 여인이 어떻게 응답하는가(11-12)?
11. 13a는 합창단, 13b는 남자의 노래다. 이것은 11-12절에 묘사된 신부의 말에 대한 반응이다. 돌아오라는 것은 회개하라(돌이키라)는 의미나 별반 다르지 않다. 아마 신부가 너무 열정적으로 나선 것(조신하지 못한 것)에 대한 비난인 셈이다. 그랬더니 신랑이 뭐라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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