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3장


1. ‘밤에 침상에서 마음으로’란 말은 그 뒤의 행위가 현실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러면 뭐지?

2.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꿈 속에서도 사랑을 나눠야지 왜 사라지고 없는가?

3. 성 안을 순찰하는 자들을 만나서 물었단다. 원문상으로는 순찰하는 자들이 나를 발견했다는 의미다. 무슨 차이가 있는가?

4. 어렵게 찾은 사랑하는 이를 어디로 데려가는가?

5. 연인들은 때때로 ‘이대로 영원히 잠들었으면..’ 하는 순간이 있다. 사랑하는 자가 잠들어 있는 것을 보는 것만도 행복하다. 깨우지 말고 지켜주고 싶다. 그런데 왜 노루와 사슴을 두고 부탁하지?

6. 3장은 장 구분이 잘못되었다. 1-5절은 2장에 붙이고, 6-11절은 4장과 연결시키는 것이 좋겠다. 6-11절은 무슨 내용일까?

7. 이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유대인들의 혼인 풍습을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 아마도 신랑이 가마를 대동하고 신부집에 가서 신부를 가마에 태워서 모셔오는 모습이 반영되었을 것으로 본다. 그렇다면 6절은 누가 부르는 노래일까?

8. 결혼을 위한 가마 행렬이 얼마나 성대한가?

9. 칼을 잡았다는 말인가, 칼을 찼다는 말인가(8)?

10. 레바논 나무에 은과 금으로 만든 솔로몬의 가마를 예루살렘의 딸들이 사랑으로 꾸몄다(10). 예루살렘의 딸들이 솔로몬을 많이 사랑했나보다.

11. 결혼행렬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가?

12. 6-10절을 원근에 따라 나누어 보자.

13. 아가서의 신랑이 솔로몬이냐, 아니냐에 대해서 논란이 많다. 아가서에서 솔로몬이 등장하는 부분도 여기 뿐이다. 실제로 솔로몬이 주인공이 아니라면 여기에 등장하는 솔로몬 왕(11)은 무엇이란 말인가?

14. 왕관을 왜 어머니가 씌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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