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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닷가 모래 위에 서서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싸우려던 용은 왜 싸우지 않을까?
2.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란다.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 표현인데(단7, 계12) 어떤 괴물인가를 상상하려고 애 쓰기보다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려고하는 것이 옳다.
이런 표현은 무엇을 의미하더라?
3. 뿔에 면류관이 있다는 것은 능력을 발휘하여 세상에 드러날만한 업적을 남겼다는 말인데 바로 거기에 참람된 이름이 있는 실례를 든다면?
4.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짐승에게 주는 것은 꽤 건방진 짓이다. 왜?
5. 괴물같이 생긴 용이 자기의 권세를, 모양은 표범과 비슷하고 발은 곰을 닮고,
입은 사자를 닮은 짐승에게 주는 것을 보면 무슨 느낌이 드는가? 아니면 이럴 때 어울리는 속담이라도?
6. 많은 사람이 이 짐승을 따르게 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하는가?
7. 이 짐승이 온 세상을 다스리게 된단다. 이런 비극이 있나! 그러면 성도들은 어떻게 되나?
'그러나'로 연결된 짧은 두 문장으로 대답하시오.
8. 성도들이 짐승에게 이기지도 못하면서 인내하고 믿은들(10) 무슨 소용이 있는가?
9. 황제숭배를 강요당하던 때에 신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황제는 누구인가? 이 본문에서 적절한 대답을 찾는다면?
10. 앞으로의 세상은 어떤 특징을 가질까?
11. 짐승의 권세는 세계적인 것이 될 것입니다. 온 세상을 자신의 세상으로 만들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점점 더 어려운 세상이 될 것인데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은 무슨 낙으로 사는가?
12. 웬 짐승이 또 나오나? 사탄의 졸개도 전공분야가 있는 모양이다.
바다에서 나온 짐승과 가장 다른 점은 무엇인가?
13. 사기꾼일수록 생김새는 신사처럼 생겼고 간첩도 간첩이라고 표시를 내지 않는다.
이적도 행하고 생김새도 양을 닮은 이 거짓 선지자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14. 사이비 종교단체에 농락당하는 사람들의 행위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간이라도 빼줄 것 같은 희생적인 모습으로 다가와서 나중에는 말도 되지 않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땅에서 나온 둘째 짐승의 하는 짓에서 그와 같은 점을 찾아보자.
15. 우리 나라 굴지의 회사에서 면접을 볼 때 면접관에 역술가를 참여시킨다는 소문이나 헬기를 타고 가던 유명인사가 예정에 없던 곳에 갑자기 기착한 이유가
전담 점쟁이를 만나기 위한 것이었다는 얘기나 입시철이나 선거철이 되면 유명한 역술가를 만나기 위해서는 빽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본문의 어느 말씀이 이런 행위를 설명하고 있는가?
16. 666이 바코드인가? 사람에게 바코드를 새긴다는 말인가? 이 짐승의 활동영역은 마흔 두 달이다.
다시 말하면 앞으로 나타날 것이 아니라 과거에도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였고 현재도 활동 중이며 주님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설치고 다니는 것이다.
이 짐승의 표는 옛날부터 존재하는 것이지 새삼스럽게 앞으로 나타날 것이 아니란 뜻이다. 그럼 뭐지?
17. 666이 무엇이든 간에 왜 하필이면 이마나 손에 찍는가?
18. 여러분들이 666의 표를 갖지 않음으로 매매를 못한 일이 있는가?
19.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가 하나님의 모습이나 방법을 그대로 흉내내는 행위를 있는 대로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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